MJ도 한해의 반을 돌아보니...
정말... 빠르네요...
이나이에도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느껴지는데... 흠냐..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시간이 빨리 간다고 하더만... ^^;;)
문화대통령오빠의 글을 보면서...
년초... 세웠던 계획들과... 저도 비젼을 향해 얼마나 나아가고 있나...
되돌아 보게 되네요...
객지생활이 힘들다고 다들... 걱정이였는데...
쉽지는 않았지만... 오디오가이와 그외의 많은 분들이 함께 있어 주셔서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던 시간이였던거 같네요...
앞으로 물론 오디오가이가족들이 제게 큰 힘이될거예요 ^^

늘상 편할날 없이 바쁘고... 왠지모를 복잡함속에 빠지곤하는 MJ...
(영자님은 늘 생각은 단순화 해야 한다고 하시죠... 저도 그러고 싶은데...^^;)

이런날 음악.. 좋죠...
근데..ㅜ.ㅜ
씨디피 고장나고.. 음악 들을만한곳도 없고... 사실.. 시간도 없고...
좀 우울하네여...
언능 집구하고... 자리가 잡히면... 씨디피를 하나 장만해야 겠네요... 후훗...

장마가 시작되는 오늘...
낼은 더 심해 진다는데.... 모두들 비 피해 입지 않게 조심하시고...
이런날에는 식중독이 유행이래요.. 음식도 조심하시고...
비바람에 날려가지 않게 조심하세요~~ ^^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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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문화대통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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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고 2002년을 맞이 한때가 어제 같은데 벌써...
>
>여름입니다...그리고 장마의 시작을 알리는 비가 내리기 시작하구여ㅠㅠㅠㅠ
>
>"와~~~정말 시간 빠르다.." 여러분들은 반년을 돌아보며 무슨 생각을
>
>하십니까...^^;
>
>저에게 올해는 제대하구 처음 맞이하는 해이기두하구 또한 엔지니어에 대한
>
>큰 vision을 위해 열심히 매진했던 해이기도 합니다...
>
>그런데 막상 걸어왔던 길들을 돌아보니 참 걱정됩니다~~(아~정말 걱정된다)
>
>앞으로 다시한번 열심히 살아보리라~~(풋!!약간은 웃긴) 다짐해 봅니다...^^
>
>아~~암튼 지금은 비오구 장마가 시작하네여....
>
>비가 오니까 음악듣기가 더욱 좋습니다....이럴땐 음악에 취하게 되거든녀
>
>전~ 비가 오면 kona의 "비가와"란 노래 듣는걸 좋아하는데
>
>여러분은 어떤노랠 자주 들으십니까....^^???? (궁금하네여)
>
>이상 두서없는 긴 얘기였슴다...
>오디오가이 여러분 행복하시구 늘 건강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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