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 '반' 오디오 지망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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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입생입니다.
어찌어찌하다가 지금 두가지 갈림길에서 고민중인사람입니다.
원래 비디오 관련 장비회사에서 일하다가 그만두고 영어 공부한다고 한국을 떠났는데 어찌어찌하다가(-_-;;) VFS 입학을 앞두고있습니다.
필름과 오디오(포스트 프로덕션) 사이에서 갈등하던중에 오디오가이를 알게되었습니다.
원래 하던일을 생각하면 필름으로 가야 겠지만 같이 일 하던 스텝들 중 오디오팀(SR)이 많아 일하던 중에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몇 개월을 고민하던 끝에 이제 며칠안으로 결정을 해야 할텐데 아직도 망설여지는군요.
가입하고 며칠동안 글만 읽었는데 '오디오만이 내 인생' 이 아니면 시작하지 말라는글에 기가 팍 죽었네요-_-; 물론 전 음악레코딩쪽은 아닙니다만...
게시판을 죽 훑어보니 혹 일하면서라도 한두번 정도 마주쳤을 법한 분들도 계시구요..
꼭두새벽에 일찍 깨 잠도안오고 해서 가입인사드릴 겸 몇자 적어봅니다.
PS. hd25 이야기가 바로 전 페이지에 있어서 생각난김에 적어봅니다.
많은 분들 아시겠지만 bhphotovideo.com 이라는 미국사이트가시면 배송 포함 23만원정도하는군요. 관세는 20%정도 물려나? 30만원이하는 안문다는 말도있고...
또하나 hd25sp는 콩코드 1등석에 납품되었다네요. 콩코드 운행중단하면서 제고가 이베이에 쏟아져나왔는데 보통 5-6만원합니다. 케이블길이는 좀 짧고(1.5m) 머리띠에 British Airway 라고 찍혀있구요-_-;; 잭은 폰잭입니다. 휴대용 미니기기에 사용하기 좋겠죠. 임피더스가 높아서 휴대용기기에서 소리가 좀 작다는 단점이 좀...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