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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구인이란게 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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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SR회사입니다만..

요즘은 이쪽 일이 전혀 매력이 없는지.. 아니면 지방의 회사라 그런것인지..

정말 연락이 없군요.

연락이 와도 나이가 30대후반이거나(벼룩시장에서 광고를 본듯..)

여기 오디오가이나 음엔모 등에 올린 구인글을 보곤 연락하는 분은 없으니..

에휴 힘듭니다.

즐거운 주말 아침 기냥 푸념 올려봅니다...

장마철 감기조심하시고..

특히나 맨홀뚜껑 감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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宋 敏 晙님의 댓글

  어쩔 수 없는 현상인 것 같습니다......
차라리 학교쪽에 졸업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알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런지요.

운영자님의 댓글

  정말 어렵지요.

아무래도 음향 관련 업종은 보수가 적으니.

일을 하다가도 너무 쉽게 그만 두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피해뿌지님의 댓글

  드디어 저희 녹음실에도 인턴이...1년6개월만에 청소에서...ㅋㅋㅋ
요즘 어린 분들중에 엔지니어에 열정을 가지고 계신 분이 별루 많지 않은것 같아요...
그냥 알아두면 좋으니깐 정도로 생각을....
드디어..우리도...SSL로....ㅋㅋㅋ신난다...

신배호님의 댓글

  절대 동감합니다.  내쉬빌에 살아도 MTSU 후배들이 알아서 인사하는 친구들이 거의 없습니다.  아마 모두 자기 나름대로의 꿈에 묻혀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은 아닌가 싶습니다.  그 꿈이 바깥 현실과 거리가 멀지라도요.  어찌보면 안될 친구들은 일찍 포기하고 다른 길을 찾는 것이 현명한 사람들일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재능있는 친구들이 다른 길을 가는 것을 보면 그저 안타까워 물끄러미 처다볼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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