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ear fit으로 잘 알려진 Ultimate Ears에서 포터블기기, 특히 ipod유저들을 배려한 색상을
채택해서 Super.fi5 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두 기기의 가장 큰 차이는 듀얼 드라이버의 저음부분의 유니트입니다..
EB의 경우 Extented BASE의 약자로 Dynamic Driver를 채용하여 깊은 저역을 표현합니다.
[Pro의 경우 고음,저음 모두 Blanced Amature Driver를 채용하였습니다..]

E4c와 비교하여 가장 큰 경쟁력은 케이블과 유니트의 분리입니다..
단선을 예지한 사용자의 큰 불편함을 해소하고, 스페어 케이블을 지니고 있음으로써
단선이 될지라도 쉽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에, 메탈 캐링케이스와 스페어케이블이 동봉됩니다..]

색상은 White, Black이 출시되고 가격은 pro가 249달러, EB가 199.9달러입니다..


기존의 커스텀몰드 제품만을 고수하던 UE로써는

최초의 리테일제품이네요... 나름대로 큰 의미를 두고 진행하는 프로젝트인듯합니다.

최근 애플에서 Ipod U2 Photo의 광고를 U2의 사진과 함께 진행하였는데

UE에는 bono가 직접 듣고는 "so lovely fit" 라고 했다며 얘기를..^^


제품 마감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다만 E4c보다는 약간 각져보여

부드러운 이미지는 없으니 음질로 따지고보자면야, Pro 모델의 경우

E5c를 압도합니다.. 앰프만 좋은걸 물려놓으면 상당하겠는데요..



아무튼, 요즘 좋은 제품은 많이 나와 좋은데 통장 잔고가 점점 줄어드네요..^_^


자자, 지성씨 질러요~ 오오오오오~~ ^0^





"sidesays
주변에 렉서스 타시는 분이 많아 얼마전에 NewGS를 얻어탈 기회가 있었는데
허허.. 참.. 마크레빈슨 스티커라도 사야 할까요? ^^;;

비 추적추적 오는 날, Jim Brickman 시디를 넣어놓고 듣다가 집에 왔는데

묘한 감흥을 잊을 수가 없네요.. 어흐...


[RX330 파노라마루프는 어쩌란 말이더냐!!! - _-]



빨리 돈 벌어야겠습니다.. 아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