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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아티스트들의 앨범크레딧을 보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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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엔지니어의 이름이 한 두명이 아니고 녹음스튜디오도 한 두군데가 아니고
믹싱스튜디오는 한군데인 경우가 있지만...
또 어떤 음반은 곡마다 녹음한 곳 믹싱한 곳이 다 따로 따로인 경우가 있습니다.
워낙에 돈들이 많다보니 이럴수도 있다고 보는데...근데 왜 여러군데에서 녹음하는 걸까요?
곡에 맞는 음악을 녹음하기위해 여러스튜디오를 순회하는 걸까요?
아님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갑자기 궁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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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님의 댓글

  Band 경우 공연 하면서 중간 중간 쉴때 공연하는 도시 가까운 곳에서 녹음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 그런 일이 생기는 거구요..
또 프로듀서가 다르거나 그럴때도 다른 엔지니어, 다른 스튜디오에서 작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바이브를 중요시 하는 아티스트 들은 곡 분위기에 따라 국가/도시/스튜디오를 정해서 작업하기도 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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