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R과 UPS는 용도가 다르지 않나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AVR은 불안정한 전기를 안정되게 공급해주고, UPS는 무정전장치.. 즉, 전기가 끊어지더라도 AVR과 UPS는 용도가 다르지 않나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AVR은 불안정한 전기를 안정되게 공급해주고, UPS는 무정전장치.. 즉, 전기가 끊어지더라도 내부밧데리로 어느정도의 시간동안 전기를 공급할 수 있게 해주는것 아닌가요? ^^ 암턴, 저희 녹음실은 메인전원은 AVR로 안정적인 전기 공급을, 컴퓨터에는 UPS 를 사용해서 전기가 나가더라도, 세이브는 할 수 있게 셋팅을 했답니다. ^^ 아..글구 요즘 UPS에 AVR기능이 대부분 추가되어 있더군요. ^^ 접지는 반드시 하세요. 접지를 안하면,  몇몇 장비들의 노이즈문제를 야기시킬수도 있고, 몇몇 디지털 장비의 오동작도 야기시킬수 있답니다.

  헤드뱅님이 정확히 설명해주신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AVR은 없고 세션시에 생길 불상사를 대비하여
ups power back을 사용하고 있읍니다

  내.....얼핏 듣기론 UPS에..AVR이 들어있다들은 기억이..

  자동 전압 조정장치와 무정전전원공급장치와 어떻게 같을 수 있겠습니까만은....
아래 글을 읽어보니... AVR을 사용하면, 음질에 영향이 있다라고들 하시더라구요....
경험해 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대부분 녹음실의 전원실에는 다들  AVR 두대씩은 들어가 있던데..... 음질에 영향이 있다라...... 단권식이냐 복권식이냐 차이에서
오는것은 아닐런지? 쩝....

  안정적인 전기의 공급은 참으로 중요하겠죠...다른건 몰라도 기타앰프에 슬라이닥스를 사용했을때와 안했을때의 차이가 막귀로 들어도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사용전력량이 다르기 때문에 낮에 들을때랑 밤에 듣는것도 차이가 있다고 하더군요.
뭐 어찌됐건 중요한 부분이지요...전 AVR을 쓰면서도 벌써 3번이나 전원부를 날려먹은 경험이 있어서...하여간 전기라는 놈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ㅡ.ㅡ;;

  외부에서 들어오는 전원을 avr - dc필터 - 차폐트랜스 - 벽 콘센트 의 순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스튜디오 공사를 다시 하면서 전원부 공사를 함께 했기 때문에 가능한 조합이구요 기술자 한분 모셔서 일당주시고 부탁하면 이런 정렬이 가능합니다..

  UPS요즘에 나오는건 거의 AVR기능을 하더군요...저도 그래서 UPS를 쓰고 있습니다. 한대쓰고 있고, 하나 더 구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서지방지까지 되더군요..가격은 대충 3k짜리 AVR사실돈이면 1k로짜리 UPS 사는가격이더군요..문제는 용량이 커지면 그 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는게 문제긴 한것 같습니다. 반면에 AVR은 그렇지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