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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여러분들이가지고 있는 일탈행동들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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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이틀째 혼자 있고 싶어서
마누라와 두아이는 처갓집에 보내놓고 혼자서 라면 끓이기도 귀찮아서 씹어먹고 있습니다....ㅋㅋㅋ 오랜만에 맛보는 생라면인데 "진라면"생으로 먹기에 좀 맛이 없네요...역쉬 생라면은 삼양라면 ...ㅋㅋㅋ

폐인이 되도 할건 다 합니다....
운동도 합니다....카나레 케이블로 줄넘기를 ㅋㅋㅋ
생고무라 아주 탄력좋고 튼튼합니다.....푸히히히~~~

난 정말 계절에 따른 호르몬 변화가 넘 심한가봐...ㅋㅋ
누구는 예술가적 기질이라는데 예술을 하기엔 넘 늙어서...음향엔지니어를 지망하고 있다는 ^^

그럼 회원 여러분 가을 잘 보내세요....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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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가록님의 댓글

  ㅋㅋ 전 가을 냄시가 나기 시작하면서 눈에 보이는 거의 모든 걸들이 이뻐보이고 살 쫌만 들어내면 색쉬해 보이고 아주 죽겠습니다. 이런건 도대체 어떻게 해결 해야 하남요
? --+ 허벅지 꼬집는 것도 힘들고.
오됴가이님들 다들 감시 조심하셔요. 특별히 아픈 곳은 없는대...비실 비실...원기회복이 쉽게 안 되는것이 참 이상한 감깁니다용

현미니님의 댓글

  전 매일 지르고 있습니다.
이사온지 얼마안되어서 장롱이던지...책상이던지...의자던지...
매일매일.....ㅜㅜ 돈이 드는 곳이 한 두곳이 아니네...젠좡...
HD24중고도 찾고 있고....^^

김영기님의 댓글

  저는 가을 되기 전에 하나 질러가지그영.. 가을에 지르고 싶어두 돈이 없어영..;;
[그래도 이번에 300mm DO IS를 하나 지를까 생각 중이라졍..ㅠ_ㅠ]

장호준님의 댓글

  그려.. 지르는것이 좋은것이여... 은행에 넣어봐야 어딘가로 사라지니께..
Canon Rebel XT, Azera(미국형 뉴그렌져)나 Acura TL 최소한 2006 CIVIC이라도..
좋은 가을 맞이하시길... 괜히 복권 같은 것에 목숨걸지 마시고..
아 가을에 책이 나와야 하겠죠..

윤태수님의 댓글

  호준님은 좋은 차 있으신데 자동차는 왜.... ㅋㅋ
CIVIC은 참 괜찮은 차더군요. 지난 여름 내내 몰고다녔는데, 가격대비 성능 참 좋더군요.
전 이번 가을에 위에도 말씀드렸듯이 차를 하나 계약했죠.
전 돈이 없어서 스포티지 샀답니다.

엔진기어21님의 댓글

  으윽~~돈이 없어 스포티지!!!    띠용~~@<>@
난 이번에 5년내내 타고 다니던 타우너에서 클릭으로 바꿨는데....
태수님에 차에 비하면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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