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을 들어와 보지 못한거 같네요...

근데...와보니...오래된 고향집을 방문한것 같은 편안함에....

모든 글들을 싸그리 읽고 있습니다.

바빴습니다. 모두들 그러하시겠지만...바빴습니다.

어찌어찌 하다보니...전혀 의도하지 않은 파트의 일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와중에 6명이나 되는 팀원들을 이끌며...땀흘리고 있습니다.

http://www.bitom.com 이라는 회사에 있습니다.

외국계 광고대행사로서....

삼성동에 있으니..근처 지나가시는 오디오가이 가족 분들께서는....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매일 야근이지만....

또 다른 분야에서..또 다른 재미를 느껴가며 살고 있습니다....

살아간다는거....재미있네요..

환절기에 모두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가족 여러분 이름을 모두 하나하나 열거하고 싶은데...

행여 누락된 분들이 계실까봐...

그냥 안부 인사로 대신합니다...

또 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