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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고 바쁜 서울 생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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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울에서 생활한지 한달이 넘어갑니다.
(엄밀히 따지면 몇일 안되네여.
지방공연을 많이 다녀서...^^
그래도 나는 서울사람이라며 생각하면서..ㅋㅋ)
집안에서 왠만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꾸미고 있는 작업이 한창이고
갑작스레 맡은 공연이 지방순회중이라 지금은
지호씨와 함께(?...이거 삘이 이상하네..ㅋㅋ)
 광주의 한 모텔에서 이렇게 들어와 있습니다.

서울에 와서 느낀 몇가지를 느꼈습니다.
지하철 한 코스의 거리가 부산적인 사고로는 멀다...
부산같이 '한 코스면 걸어가고 충분하지!!'란 생각으로
서울에서 걸어가면 발에 불이 납니다...ㅜㅜ
서울사람들이 가깝다고 하는 거리는 나한텐 분명히 먼 거리인것...^^

그리고 거리에 쓰레기 냄세가 넘 난다는거...
쓰레기 봉지를 너무 냄새나게 버리는거 아닙니까?

물건들 물가들도 비싸고...
다만 청계천 물건들 싸더군여..^^ 좋아여..ㅋㅋ

근데...전 서울사람들 말하고 있는게 더 사투리 같습니다.ㅋ
이상해...

뭐 이런 저런 좋고 나쁜것들이 있는데
잘 적응해보져.ㅋㅋㅋ

추석들 잘 보내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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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호님의 댓글

  설 생활 잘 하시길 바랍니다.  부산과 서울 많이 다르지요..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라 하잔아요. 빨리 적응 하셔서 건승 하시길...............

손미영님의 댓글

  저도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상경한지 7~8개월 되어갑니다.

아직 모든것이 새롭고

.... 여기서 살려면 적응을 할수 밖에 없으니~

지호님의 댓글

  나도 이런 글 하나 쓰고 싶다.

솔직히 옆에서 이거 쓰고 있는데 부럽더라.

별 것 아닐 수 있는 잠깐의 심적 여유..  난.. 그게 지금 안되거든.

아니다.. 지금 하고 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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