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우리나라 최초의 공연전문 사관학교 개교
- 최고의 강사진에 최고의 시설, 6월 1일 Dream Factory School 오픈

다가오는 6월부터는 정말 제대로 된 라이브 콘서트의 모든 것을 배울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오는 6월 1일, 공연 전문 스태프 양성을 기치로 하는 Dream Factory School(이하 DFS)이 드디어 문을 열기 때문이다.
눈치 빠른 이들은 벌써 이름에서 알아 차렸겠지만, DFS는 라이브의 지존이라 일컬어지는 이승환과 그의 공연 스태프들이 주축이 되어 Dream Factory에 세워질 공연전문 사관학교다.

우리나라 최초의 공연전문 아카데미라는 닉네임으로 기록될 DFS는 공연관련 실무이론과 현장경험을 겸비한 최고의 교수진과 이들의 강의를 뒷받침할 수 있는 최첨단 시설로 꾸며진다.
공연 마니아들, 특히 그 가운데에서도 공연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이들에게 DFS의 개교 소식은 귀가 번쩍 뜨이는 뉴스가 아닐 수 없을 것이다.

음향, 조명, 공연기획 및 연출 등 총 3부문으로 구성
DFS는 공연의 핵심 요소라 할 수 있는 음향, 조명, 공연기획 및 연출 등
총 3개의 전공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3개의 전공 과정 모두 초급, 중급, 고급의 3 코스로 구성되어 전 12개월 과정으로 짜여져 있다.

 음향과는 음향 엔지니어가 갖춰야 할 기본적 소양과 실기를 중심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와 유능한 엔지니어들의 다양한 특강, 빈번한 현장실습, 그리고 Dream Factory 리허설 스튜디오와 레코딩 스튜디오의 최고급 장비를 이용한 실습과 소규모 공연의 직접 운용 등을 통해 과정 수료 후, 바로 공연 현업에 투입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는 데 비중을 둘 계획이다.
음향과는 10년 넘게 가수 이승환의 하우스와 모니터를 담당해왔으며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중인 스테이지 모니터의 대부 김형택 씨가 주임교수를 맡게 된다.

 조명과는 공연의 중요한 시각적 이미지를 구성하는 조명 디자인과 조명기의 기계적인 구조와 원리를 집중적으로 교육하여 실질적인 조명 스태프로서의 기본자세와 이론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조명과는 공연업계에서 발군의 활약상을 선보이고 있는 테크노라이트의 신두철 대표가 교육과정을 책임을 지게 되는데, 신두철 대표 이외에도 일본의 유명 강사진까지 초빙 강의를 담당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명 분야의 사설 교육기관이 국내에 전무한 가운데 이번 조명과가 DFS내에 개설이 됨으로써 DFS는 조명 관련의 국내 유일한 인재배출 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공연기획 및 연출과정은 공연의 메커니즘 이해를 기본으로 아티스트와 관객, 그리고 스텝진들간의 요구를 분석하고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공연 기획자의 올바른 자세와 원칙에 대비한 교육 과정 구성해 놓고 있다.
또한 기획자 및 연출자로서 접하게 될 다양한 매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다채로운 분야의 전문가와의 만남과 Dream Factory 내의 공연장에서 소규모 공연을 직접 기획 연출해 보는 체험을 통해 기획연출자로서의 역량을 배양시키는 데 중점을 두게 된다.
공연기획연출과는 이승환의 공연투어는 물론 국내 가수들의 많은 해외 공연을 연출 감독한 프리랜서 김서룡 감독이 이끌게 된다.


조명, 음향, 공연 기획 및 연출 등 일단 3개의 전문과정으로 문을 여는 DFS는 오는
6월 1일 정식으로 오픈할 예정.
장소는 강동구 성내동 Dream Factory.
5월 1일부터 15일까지 원서 접수를 받으며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통해
소수 정예의 예비 스태프들을 선발하게 된다.
고급까지의 과정을 수료한 이는 관련 분야로의 취업이 보장된다고 한다.
자세한 문의전화는 (02)473-1024
인테넷 홈페이지는 http://www.df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