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모두 그렇지는 않죠?
그 교회들의 특성이 아닌지....

  스피커에서 나오는 저음인것을 확인하셨습니까?
얼마나 큰 출력인지는 모르겠으나, +- 15dB이상 깎으면, 어느 스피커든 많이 비어야
정상인데... 특히나 위상문제도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다른 요인이 작용한 듯 싶습니다. 또한, Lavalier의 Gain을 많이 잡으신 것은 아닌지도 생각이 드는군요.

아무리 저음 공진이 많은 공연장 혹은 특정 장소라 해도 500 미만을 모조리 컷 했음에도 불구하고 저음이 남아 돈다는 것은 제 상식선에서는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입니다.

  흠흠....이건딴지는 아니고요..혹시 12dB  베링거 EQ는 그럴수 있습니다...^^

  스택시에 위치선정으로 그러는 경우가 많죠.. 텅 비어있는 벽 뒤에 붙어있다거나..

  일단 공간내 공진이 좀 과하게 크구요. 리버브 타임도 장난아니게 길고. 또 딜레이도 있고 처음에 CD틀었을때 리버브걸려있는 줄 알았습니다.500미만을 모저리 깍아서 그런데로 공연은 진행하였지만...앞으로도 교회는 계속들어갈 것같은데 그 엄청난 울림과 공진을 어찌 해결해야 할까 고민입니다.

  좀 다른얘기일지모르지만....  후배교회에서 느낀건데요...

일반적으로 교회설계시 건축하시는분들의 마인드가 음향적 고려를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1900년대이전 확성 개념을 그대로 현대에서도 적용하는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내츄럴 확성감은 좋은데...  일단 PA장비들이 들어가믄...  악!!  이죠
때문에 거의모든 교회에 공간 튜닝(인테리어)이 필요한듯 싶습니다

  사실상 교회가 음향을 위한 인테리어를 한다는 것은 좀 불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예산이 있어도 의식이 없는지라...

스피커도 맨날 매입해달라는 교회가 90%이상입니다...매달려있는거 보기싫다고...
특히 장로교쪽으로.....어르신들이 많은지라....^^

아또...한가지 의심스러운 것은 단상입니다....
대부분교회가 단상을 위로 올리고 안은 텅 비워놓는지라 단상전체가 스피커가 될 수 있는여지가 다분합니다....단상안에 흡음재 채워놓는 일은 별로 어렵지 않기 때문에 가시는 교회마다 한번 권해 보세요....^^

  실제로 그런곳이 있다면....... --;;;;
고생 엄청 하시겠습니다. --;
장난아니로군요.
광화문 그 교회야 엄청 오래된 교회이기도 하니까....... 흠흠..... --;;;
성당도 아닌데.... 헐....

성당에서 메인 시스템 가지고 공연할 때도 그러진 않았었는데......
엄청나군요. --;

  대부분의 교회는 저음쪽 보다는 고음쪽문제가 더 많은걸루 아는데 고음쪽의 대책도 간구해 두셔야할듯...
광화문의 새모교회는 알겠는데 강북의 제모교회는 어딜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