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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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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승남입니다.

하루에 한번 이상 꼬박꼬박 들려서 글들은 보고 있지만,

로그인 하기는 오랜만인 것 같아요.

저는 요새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중입니다.

늦게 갔지만, 그래도 오후시간을 활용할 수 있어

현역으로 간 친구들에 비하면 편하게 군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근무를 마치고 오후에 퇴근해서는

홍대 놀이터 앞에 있는 앨리스라는 클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제대할 때까지 한 2년간은 이곳에서 일할 듯.

메인으로 마틴에 사운드 크래프트 LX7 입니다.

이것저것 많이 아쉽지만,

환경이 허락하는 한에서는 괜찮은 소리입니다.

일년에 360 일 정도 공연하니, 저는 항상 저녁시간이면 이 곳에 있을 것 같습니다.

오다가다 홍대 들를 일이 있으시면,

한번 들러서 공연도 보시고, 제 얼굴도 보시고, 이야기도 나누세요. :)

요새 성큼 다가온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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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오님의 댓글

  오 승남~~
ㅋㅋㅋㅋㅋ
간만이야~~
언제 함 봐야지~~
얼굴까먹겠다...
요즘 콘솔 바꾼다고 바쁘다...
이번에 니브에서 DFC Gemini 들어와서 요번주까진 믹싱 없이 올 공사다..ㅜㅠ

rio님의 댓글

  '앨리스' 작년에 모임이 있어 한번 갔을 때는~사장님이 직접 엔지니어 하시 던데
이제는 좀 더 전문가의  손길이 들어간 소리를 들을수 있겠군요...

이승빈님의 댓글

  오오 승남 정말 반갑다

내 동생이 거기 공연하러 몇번 갔는데 니가 엔지니어라니......시상에.......

서울예전 출신들이 만든 밴든데 이름은 까먹었고 내동생이 코러스 도와주나본데

여자 보컬이 피아노도 치는데....아 까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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