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대부분 중급자분들을 위한 강의들을 많이 했다가.

이번에는 초급반을 하고 있습니다.

중급반의 경우는 바로 실제 녹음/믹싱을 해보면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식으로 하면 편한데.

초급반이 오히려 준비해야할것도 더 많은 듯 하더군요.

영자에게도 이번 특강을 하는것이 참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그리고 역시 누군가를 가르친다는것.

오히려 과거에는 자신감이 넘쳐서 아무것도 모른채 쉽게 쉽게 했었는데.

이제는 정말 어려운것이라는것을 새삼스레 다시 깨닫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