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교회가 교회 사정으로 인해..
매주 세팅하고 풀고를 반복해야 하는 처지가 됐답니다..
그래서... 주일날 아침일찍 교회사무실에서 장비 나르는거 돕고(사실.. 제가 무슨 장비를 많이 나르겠냐만은... 그래도... 제가 깡이 있거덩여.. ^^;)

올만에 라이브 뛰니깐...(고딩때 밴드 활동할때는 한두달에 한번정도 공연을 했었거드녀.. ^^; 허접허접이라... 흐흐흐)
휴~~~  힘들더라구여.... ^^;;

녹음실에 있다가.. 교회 음향도 세팅이 다 되있는걸 쓰다가...
간만에 세팅하려니... 많이 헷갈리더라구여. ^^;;

라인깔구...이것저것 연결하고.. 무엇보다도.... 스피커 케이블이 없어져가꾸.. 쌩쑈해가꾸... 다행히 연결해서 소리 내고...
암튼... 꾀나 아침부터 정신없이해가구.. 다행히 예배에 지장없이 갔답니다..
제가 원래 2부에한번만 하는데..
어제는... 아침부터 와서 장비 나르고 세팅하고 소리도 잡고... 1,2부 다 하고... 끝나자.. 다시장비 풀고.. 정리하고...
후훗...
몇번 해 보면 익숙해  져서 능숙하게 잘 할수 있을거 같기도 하네요..
그런날이 빨리 오길... ^^;

어제 힘들었던지.. 오늘 아침 새벽예배에 나가려 했는데... 완전 쓰러져 버렸네요... 후훗...
건강에 신경을 좀 써야 겠네요.. 후훗..
모두들 건강하세요
건강이 최고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