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보내주나요?  ^^

  말씀하신대로 냄쇼는 점점 음향부분을 줄이던지 아님 회사들이 부스를 만드는대신
방을 따로 빌려서 관심있는 소수의 바이어들과 친밀하고 좀더 깊은 얘기를 나누는
분위기로 가고 있습니다.

NAB는 방송장비가 주류를 이루는것은 사실이지만 프로음향장비업체들도 여전히
많이들 싸들고 나오서 마케팅 살벌하게 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NAB는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라스베가스에서 하니
오신김에..^^ 혹시 누가 압니까? 동전 몇개 넣고 땡기셨다가 잭팟 터질찌..ㅋㅋ

  독일의 뮤직매쉐가 가장 SR에 분야에 근접한 전시회라고 하고요.

이론적인 접근이 필요하시면 AES가 좋을 것 같네요.

저도 AES에 함 가고 싶은데 올해는 어찌될 지...사장님께 계속 조르고 있답니다.

  회사에서 보내주면 고맙게요? ㅋ
쉬는날하고 휴가 붙이면 갈수 있겠죠...ㅋ
AES는 세미나 같은게 많은것 같던데 제가 언어가 안되서 그정도는 아니구요...
세계적 음향의 흐름이랄까 그런것도 보고 싶고 국내 소개 안된 제품들도 보구 싶구요...

  가까운 중국에 여러 쇼가 있습니다.

  소리님 관심 분야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겠지만 AES 를 제외한다면 전체적으로 볼 때 dgsong 님 말씀처럼 독일의 뮤직메세가 SR뿐 아니라 여러 면에서 볼 만한 내용들이 많은 것같습니다.

NAMM은 메이저급 회사를 제외하고는 미국 업체들의 참여가 많고 스피커 업체들은 특히나 볼만한 것들이 없는 편입니다. 그에 비해 뮤직메세의 경우에는 분야에 관계없이 전세계적인 업체들이 많이 참여하는 것같습니다.

인접국가에서 열리는 PALA 전시회나 중국의 CALM 전시회도 있지만 세계적인 제조업체가 직접 참여하기 보다는 해당 국가 내 수입업체나 제조업체의 참여가 대부분이라 많은 정보를 얻기에는 단점이 있는 것같구요..

InterBee나 NAB은 가본적이 없어서 다른 분들의 조언이 필요할 듯 합니다..^^;;

  뭐 저도 가본적은 NAMM 뿐이지만, NAMM은 음향 부분만 보면 한국의 KOBA보다 조금 큰 수준이더라고요. 도히려 악기쪽이 볼만하더라고요. 드럼, 피아노 등....
저희 부사장님이 안가보신곳이 없이 전시회를 다 다시셨는데 뮤직메쉐가 가장 SR부분에서 볼만하더라고 하셔서 글을 올립니다^^
혹 다녀 오시면 사진 좀 올리세요^^

  답변에 감사드립니당...

  뭐 다들 거기서 거기더군여.....여러군데 다녀봤지만......규모의 차이라고 해야할까?
NAB 나 interBee 나 사실 방송 위주인건 사실이지만.....음향쪽은 조금 다르더라구여.,.
스피커나....콘솔도 두 곳다 비슷하구여....어디를 가시던지....미리 알아보시고 어떤곳이 어떤장비가 소개 되었나 미리 알아보시고 가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참고로 미국이 가장 비싸고....그다음 네델란드 그정도 입니다......그리고 저는 미국에서 50불 정도 잃었습니다....얼마나 아깝던지....ㅋㅋ

  원하신다면.....nab 사진을 올릴수도 있습니다......
워난 컴이 느려서리...잘될런지는.....

  NAB 사진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