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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돌아와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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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일 정도뿐이 한국에 못 머무르고 다시 일이 많아 미국에
돌아와 버렸습니다.  나갔던 일들도 영자님의 도움으로 잘
되고...  종로에서 2차로 다시 만나자던 이야기도 현실화 못한채로
다시 들어와 버리게되었네요.

특별히 기회되면 장인석 선생님을 비롯해서 오디오 가이 회원
님들의 스튜디오들을 돌아다니며 이런 저런 견문을 넓히고
올 생각이었는데 마음대로 안되었네요.

어쨋든 한국에 갔을때 반겨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다시 내쉬빌에서
신배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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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님의 댓글

  저도 그날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 듣고 하다보니 미국에 가서 옆에서 작업하는거 보고 그러면 새로운 걸 많이 배울수 있겠다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기회되면 언제한번 불쑥 놀러가겠습니다. - -
그리고 명함은 필요할 때 아무때나 말씀하세요.^^

운영자님의 댓글

  미국에 건강히 잘 들어가셨지요?

이번에는 아주 짧게 뵈었지만.

오디오가이를 통해서 알아간 시간보다. 앞으로 보게 될 시간이 훨씬 더 길테니.

앞으로의 좋은 시간들도 기대하고있겠습니다.

멀리서 언제나 건강하십시오.

알케미스트님의 댓글

  이런... 2주까지는 서울두 괜찬다구 그렇게 말을 했건만....

맛있는 김치찜을 가족들한테 꼭 대접하구 싶었는데... 아쉽지만 담 기회를,,,

(E2관련 말씀드린거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길, 제가 미국에 다시 확인해본 결과 제가 말씀드린게 맞던데...)

신배호님의 댓글

  칼잡이님...  언제든지 불쑥 놀러 오세요.  잠자리 준비되어 있습니다.  명함은 심심하실때 해주실 수 있으시면 다음 한국 나깔때 저녁 한번 근사히 쏘겠습니다.  ㅎㅎ~

태수...  이런 이런...  한국에서 연락을 한다 해놓고 급하게 다시 돌아 오는 바람에 못하고 온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네...  조만간 부모님 때문에라도 일년에 한번 두번 정도 오고 갈 생각이니 그때 보자고...  쏘리~!

호준형...  ㅋㅋ... 시차...  와서 하루 이틀은 잘 적응했는데.. 그렇쟎아도 오늘 새벽 1시 20분에 일하다가 잠들었는데 일어나 보니 새벽 5시 10분이더군요.  그래서 지금 침대에서 노트북 들고 5시 30분에 글 남김니다.  ㅋㅋ... 상상이 가시죠?

인성 선배님...  죄송 죄송... 연락도 못드리고 왔네요.  선배님 스튜디오도 꼭 한번 놀러가고 싶었는데...  조만간 다시 방문하면 그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김교수님...  네...  대전에 부모님이 계셔서 머무르긴 했는데 연락도 못 드렸네요. 죄송.

권익님...  전화번호들 유용히 잘 받았고요.  앨범도 감사히 즐기며 여러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쉬빌 오시면 언제든 환영이고요.

영자님...  다음번에는 서점도 같이 놀러가고 영화도 같이 보러가고 그러죠...  ㅋㅋ...
요즘 세상에 마음 맞는 친구 찾기가 쉬운게 아니죠?

알케미스트 형...  김치찜은 생전 못 들어 봤지만 맛있게 생긴 놈 인것 같네요.  꼭 조만간 다시 한국 들어가면 한번 먹으러 가지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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