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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님께서 정말 좋은 의견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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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가 요즘 가지고 있는 많은 기기들을 내어놓았는데. 그중 아포지 컨버터와 아멕컴프레서를 인성님께서 구입하신다고 하셔서.

전화통화를 하게 되었답니다.


과거에 사운드&레코딩 잡지를 보면. 엔지니어들끼리 모여서. 컨버터 비교시청을 한다던가. 클럭. cd레코더 등에 관해서 함께 소리를 들어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기사가 있었는데요.

오디오가이에서도. 몇몇 분들 함께 모여서. 장소는 광화문 오디오가이 사무실도 좋고 다른 스튜디오도 좋답니다.

함께 기기를 가지고 소리를 들어보고. 이야기 나누는 것을 오디오가이에 정리해서 올리는 것을 한번 만들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주는 어렵더라도 석달에 한번. 많으면 두달에 한번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 까 하는데.

어떤 주제들이 좋을 까요?


인성님 말씀처럼 초보자분들이 장비 선택하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듯 하고요.


영자는 우선 클럭의 종류에 따른 음질변화. 현재 영자는 아포지 빅벤을 사용하고 있고. 인성님 스튜디오는 드라우머 엠클럭. 그리고 뮤직맨의 스튜디오는 아드바크등 여러 클럭 제네레이터등이 있으니.

함께 모여서 기기 소리를 들어보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영자는 어제 사무실에서 마스터링을 하면서 cd를 여러가지로 구웠답니다.

먼저 외장 USB 레코더에 녹음. 그리고 노트북 본체 CDR에 녹음.

외장 레코더에 녹음한 CD 미디어의 종류는 3가지로.

다이오유덴 골드. 멜로디 블랙 다이아몬드. 이메이션 블랙 공CD 등으로 모두 만들어서.

어제 새벽까지 집에 와서 어떤 소리차이가 있나. 차이를 들어보았지요.

이러한 것들도 모두 함께 해보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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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님의 댓글

  참 재미있는 작업이 될 것 같습니다.
무척 오래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던 일인데, 앞으로 마이크 프리나 컨버터, 마이크, 컴프레서같은 여러 장비들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알케미스트님의 댓글

  듣던중 반가운 소식입니다.

저두 로젠달 '나노싱크' 들구 합류 하겠습니다.

(클럭에 따라 소리변화가 크다는 걸 느끼는 순간의 놀라웠던 경험....ㅋ 마니들 모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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