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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것을 구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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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성북동에 단독주택을 개조해서 정말 멋진 스튜디오를 만들고 계신 칼잡이 님과

영자 각 1대씩 함께 주문을 하였습니다.

너무너무 이쁘지 않나요?^^

영자네 벽이 하얀색이라. 아마도 이 녀셕이 하얀색이 아닌 파란색이나 검은색이었으면 구입하지 않았을 텐데.

이것에 맞추어서 미국에 제네릭 8030a 하얀색도 어제 주문을 하였습니다~(지금 영자가 사용하고 있는 것은 8030a 그레이 모델, 한국에는 하얀색이 수입이 되지 않았지요)

기기는 다음 달 중순에 받을 예정인데.


정말 7~8년만에 콘솔 믹싱으로 다시 돌아가게 될 듯 합니다.

물론 누엔도에서 dxb로 디지털 전송을 해서. 믹싱 용도로만 사용될 예정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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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용님의 댓글

  우 멋지네요
근데 전 왜 맥키가 싫을까요 ㅡ,.ㅡ
처음 접했을때는 정말 좋아했고 개인작업실에도 있었는데
어느날부터 답답하게 느껴지면서 점점 정이 떨어졌네요
디지털 기기들은 아직 만져본적은 없지만 점점 비호감이 되버린
나의 추억 맥키...

김혜원님의 댓글

  와! dxb정말 좋아요 학교에서 8트랙프로덕션으로 이거랑 o2r을 행해서 작업하고 믹스는
d8b에서 한적이있는데요. dxb에서 시그널플로어 시험까지 봤었는데..(시험볼때 타이머들구 질문하고 그랬는데 2분안에 문제 읽구 라이브룸가서 마이크셋팅하구 다시달려와서 데스크세팅해주고..) 저희학교에선 세스튜디오모두 002와 함께 프로툴과 돌리구있답니다. 정말 편리한거같아요.. 터치스크린 뿅뿅 >_< 근데 가끔 제손가락이 큰건지 자주
다른버튼이 눌리더라구요.. 그래서 마우스를 쓰는게 더 편했는데.. 구경시켜주세요 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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