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에....또
여기서 제가 요새들어 경험한 것이 있는데...영자님 및 고수여러분들의 고견을 바랍니다


영자님의 gain structure 관한 칼럼이 정확한 것이다 라고 저도 알고있었는데...
기기간에 임피던스로 들어가면 미묘한 문제가 있더군요...

신호에 흐름이 각각 기기들의 유니티 게인으로 설정되어 마지막 파워앰프에 도달하고 파워앰프는 공간만큼 출력한다가 영자님의 칼럼에 요지인데

제가 이상한 경험을 했습니다 바로 파워앰프의 출력으로 파워앰프의 입력신호의 흐름이 더 원활해지다는 것이었습니다(원활하다가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군요)

소리가 다르더라구요.....
이게 제 귀가 드디어 고수로 가는 귀가 되는징조인지....아니면 완전한 막귀로 가는 것인지 처음에는 반신반의 했는데...분명 파워앰프를 올리면( 마지막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량이 같다는 전제하에) 소리가 더 좋아지던데...

그래서 처음에 gain structure도 지키지 않고 앰프 음량만 올린 사람들 속으로 욕을 3박4일 동안 했는데.....ㅡㅡ;

이게 내귀가 환상을 듣는것인지~~ 고수분들의 지적을 ^^;;;

  좋은 글입니다.

칼럼에 코멘트로 의견을 주셔서 함께 이야기를 해보시지요^^

  흠. 종종 있는 일 아닙니까?  앰프 특성이나 매칭이 엔진기어님 마음에 드셨던 게지요.
다만, 그 '좋은'소리가 레퍼런스가 될 수 없는 것에 문제가 있겠지요.  어쨌거나 에스엔비는.. 쿨럭.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