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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간 서울에 계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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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종일 기보(기술신용보증기금)관련 서류작업들로. 잠시의 여유도 없었던 시간에.

저녁식사로 근처 좋아하는 식당에 가서. 토마토소스 미트볼 모차렐라 리조또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사무실로 와서는 바로 잠이 들어.

깨어나닌 열시 40분 이네요.


그런데 창 밖으로 비들이 주르륵.. 내리기 시작하고.

도심 한가운데 17층에서.

이렇게 비가 오는 늦은 밤은 정말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비오는 밤을 좋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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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님의 댓글

  허허. 저랑 비슷한 일정이신데요?  저녁무렵 집에 들어와서 주섬주섬 저녁을 챙겨먹고
깜빡 소파에서 잠이 들었나 봅니다. 깨어나니 여덟시..  작업실에 앉아서 창문을 열고
(제 작업실은 작업하러 앉으면 창문이 전면에 있습니다.)  멀리 떨어지는 빗소리와.. 눅눅한 음악들을 들으니..  그야말로.. 죽겠군요.  아.. 괜시리 행복합니다.

손지훈님의 댓글

  창가에 앉아 Gene Harris 의 Blues 곡 들을 듣다가.. 잠깐 나가서 담배한대 피고 들어왔습니다.. 출근하려면 이제 자야지요~ 좋은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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