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회원이예요.
다음카페에서부터 매일 들어오면서 글만 읽고 지냈어요.
이곳에 들어오면 많은 분들이 생소한 말들로 대화를 하시니 어리둥절 제대로 알아듣지도 못하는 글들만 읽고 나가곤 했죠.
나름대로 아카데미도 나왔고 스튜디오에서 어시스트로 일도 했었고
제가 이렇게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오디오가이를 알면서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오디오가이에서 궁금한것들 많이 배웠어요.

엔지니어가 되려면
내가 정말 하고 싶은것을 하려면
소극적인 모습으로는 아무것도 될수 없다는 생각에
이제서야 유령회원 탈퇴하려고 합니다.

이젠 적극적인 모습으로 오디오가이 정모도 나가면서
많이많이 공부하려구요.

그럼 앞으로 자주 인사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