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가이 :: 디지털처럼 정확하고 아날로그처럼 따뜻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몽골에 잘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스테레오 바 공구관련.

페이지 정보

본문


저는 몽골에 도착해서 잘 있습니다.

몽골연주사/싱어들과 함께

독일인 작곡가겸 트롬보니스트 스웨덴 베이스스트. 아르헨티나 트럼페터. 오스트리안 키보디스트. 싱가포리안 일렉트릭 뮤지션. 한국인 퍼커니스트와 중국인 레코딩 엔지니어. 그리고 한국인 레코딩 엔지니어 영자.

프로듀서는 스웨덴 사람이고요.

이렇게 구성된 정말 정말 다국적 팀의 작업을 진행중입니다.^^


아직 녹음은 시작하기 전이고. 서로들의 음악적인 의견 차이가 심해서

베이시스트가 미팅 중간에 나가버리는 등 약간의 에피소드들이 있습니다만.

모두들 각 나라와 동네에서 한가닥 하는 사람들이니 아마 재미있게 잘 될 듯 합니다.^^


중국인 엔지니어는 이번 녹음을 위해서 맥 노트북과

모투 828 그외 노이만  KM184 등 몇개의 마이크들.

영자는 MBHO와 DPA 의 마이크들을 가지고 왔고요.


녹음이 어떻게 될지 참 기대가 많이 됩니다.


8월3일 늦은 밤에나 한국에 도착하기 때문에.

지금 사용하고 있는 호텔의 인터넷이 한시간에 4500원이나 하기 때문에.^^

아마도 자주 글을 남기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스테레오 바 공구관련 내용은.

우선 기본적으로 영자는 스테레오 바를 제작한 철공소를 직접 소개받기를 원했으나.

제작하신 분들은 통해서 구입하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아직 최종 가격과. 납기에 대한 회람을 받지 못한 상태이며.


그분들도 레코딩 엔지니어인데. 괜시리 제가 자꾸 전화해서 귀찮게 하면.

아예 공구를 하시지 않으시지 않을 까 하는 걱정되는 마음에.

그쪽에서 전화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8월3일 새벽에 한국에 도착하니. 4일 오후에 그쪽과 통화를 해보고. 그 내용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관련자료

  • RSS
전체 465건 / 3페이지

+ 뉴스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202 명
  • 오늘 방문자 2,948 명
  • 어제 방문자 4,337 명
  • 최대 방문자 15,631 명
  • 전체 방문자 12,747,883 명
  • 오늘 가입자 0 명
  • 어제 가입자 0 명
  • 전체 회원수 37,538 명
  • 전체 게시물 264,578 개
  • 전체 댓글수 193,381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