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진짜 오랜만에 글 쓰는거 같네요...
오디오가이와 함께 한 시간이 참 오래 됐는데...
떨어져 지낸 시간도 오래 됐네요... 후훗...

오디오가이 개편 이야기도 나오고...
분위기새신이 필요한 시기인가봐요...

엔지녀가 되기전에는 완전 열심히 들락날락 하고...
막상녹음실에 들어가서는...
많은 일들로 시간이 없어 가끔 들락거리고...
녹음실을 그만 두고서는 다른 세상에 있는것 같아 잘 안들어와지고...
가끔 라이브를 나갈때면 짧은 지식에 의심하며 한번씩 들어와 공부하고...
후후...

이제는 점점 멀어져만 가는거 같은 생각이 드는데...
그래두 아직 제가 글 한번 쓸 수는 있는거죠?
히히

오디오가이를 통해서
오랫동안 편안하게 연락 하며 지낼 수 있는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난거 같아요..
배우기도 물론 많이 배우고...
그래서 제가 그리운 사람들을 생각해 보면...
모두 오디오가이 사람들이더라구요.. ㅎㅎㅎ

캐나다에 온지 두달이 되어 가는데...
2년동안 이곳에서 선교도 하고... 영어도 배우고... 노가다도 하고...(강의 녹음하고 에딧하고... 씨디 만들고... 재미없는 녹음.. 노가다.. ㅡㅡ;;)
그러고 있을거 같네요~~~

가끔 들어 오는데 로긴안하고 그냥 글만 한번씩 보고 가다 보니...
글쓰는걸 잊은지 오래됐네요... ㅎㅎㅎ
근데 오늘은 그냥 제 특기인 주저리주저리 글쓰고 싶어서 로긴을 해 보았답니다~~~ ㅎㅎㅎ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신지 궁금해서...
이곳을 통해 인사도 할겸...
MJ를 아는 모든 분들...모르는 오됴가이회원님들도...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
보고 싶은 사람이 너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