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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 Jobs의 키노트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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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 책쓸려고 컴퓨터 켜놓았다가, 오디오가이 잠깐 들리고, 애플에 링크가 있길래 1시간 30분정도짜리 키노트를 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스티브의 프리젠테이션 기술은 그방면에서 교과서로 쓰이고 분석되고 있는 상당한 기법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시간나시면, 비록 영어가 짧아서 못알아들으시더라도 재미있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애픙플이 윈도를 멀리 따돌리고 달려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놀라운 장면들이 많이 보입니다. 참고하시길.. 참고로 지름신이 따라 다닌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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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희님의 댓글

  끝까지 밝히지않는 기능이 궁금해집니다! 혹시 rebooting필요없이 mac os에서 windows를 띄울수있는 기능이 아닐까요?? 요즘 인텔맥에서 피씨깔고 아주아주 만족하고 있거든요. 리붓이 좀 구찮지만요

박상욱님의 댓글

  잡스 교주님 만세~!
저도 Mac Book Pro 사서 아주 신나게 쓰고 있습니다^^;;
조동희님... Bootcamp 말고 Parallels 한번 사용해 보세요.
따로 부팅 하지 않고 기냥 단박에 윈도 띄울수 있습니다.
그제까지 사용하던 Dell Insprion 8600 Pentium M 1.4 보다 더 빠르더군요:)
<a href=http://www.parallels.com/ target=_blank>http://www.parallels.com/</a>

박상욱님의 댓글

  장가 가기 전에 이거 저거... 콤퓨타... 카메라... 렌즈... 등등..
지를수 있는건 잔득 질러 놓고...
그러고 나서 장가 가야죠^^;;
아... 그런데... 여자가 없군요-.-;;;

조동희님의 댓글

  박상욱님 그parallels에 윈도우 아무 프로그램이나 붓캠프같이 잘 돌아가나요??
제가 소심해서요..ㅡ.ㅡ; ^^; 지금 윈도우에선 모든게 자~알 돌아가고 있거든요..
아 그림고 호준형님 말씀대로 총각에게는 지름신이 강합니다....저도 요즘 계속 질르고 있거든요....ㅡ.ㅡ;;; millennia, neve, royer...또 뭐가 있지?아 dpa 4090 ㅡ.ㅡ;;;

장호준님의 댓글

  난 반대로 쓰고 있는데, 게이트웨이 AMD Turion64랩탑에 OSX 10.4.7깔고 거의 모든기능을 쓰고 있는데, 책도 쓰고 있고,, 필요하면 XP로 부팅해서 쓰고,, 가을쯤 맥북 프로하나 지를 수 있을까?  하긴 요즘은 가을에 나오는 BMW 328을 리스해서 탈까 생각도 있고,, 지금 차 월부보다 싸니까.........

박상욱님의 댓글

  조동희님, 패러럴이 부트캠프 보단 살짜쿵 체감 속도가 느리더군요.
어제 저도 부트캠프 설치 해서 사용해 봤는데, 부트캠프가 조금 더 빠른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패러럴에서 동영상을 GOM Player 같은걸로 볼때 그래픽이 조금 딸리는듯한 느낌을 받았구요. 저는  PC 쪽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거의다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페퍼펄 에서는 인터넷 이랑 기본적인 프로그램들은 거의 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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