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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서야 가장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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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원훈련을 다녀왔습니다.
오전에 사격이 있었는데 왜이리 소리가 큰지...
예전에는 그냥 큰가보다 했는데 오늘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새삼 귀의 소중함을 들어서 그렇지 않나 생각합니다.
동원 훈련 갈 때는 고무링이나 바클, 전투모, 이런 것들만 필요한게 아닙니다.
우리 오디오 가이들은 필히 귀마개를 챙겨야 하겠습니다.
꼭 챙깁시다.... 
안그러면 1시간 동안 멍멍합니다.


* 바치는 사랑의 소리입니다. - 소리 바치 ™


>며칠전 귀마개에 대한 글이 올라왔었죠.
>저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오고가는 출근길에서 이어폰을 자주 사용하곤 했어요.
>그런데 어느 선배님의 충고에 의해 출근길에는 독서를 하기로 마음을 바꾸었죠.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은 엔지니어의 생명에 아주 큰 손해라는 말씀에 얼른 이어폰을 책상 구석에 버려두었었는데...
>요즘은 아르바이트 하는 곳이 너무 조용해 작은 음악을 듣는것조차 이어폰을 사용했더니
>귀가 아파오는걸 느끼고 있어요.
>왜 귀마개를 사용하시고 귀를 보호하려 하시는지...
>이제서야 조금은 이해가 가는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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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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