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CDP(portable)에서 bass를 높이는 기능이 있죠.(일반 오디오에도 마찬가지죠..bass1,2 or md,groove or superbass 등등으로 표시가 되어있던데..)
저는 보통 들을때 bass1정도로 듣습니다. 마지막 쾌감을 남겨두기위해서..^^
당연한 얘기일지 모르지만 bass를 어느정도로 높이느냐에 따라 음반의 느낌이 달라지더군요.때론 저음이 너무 강조되어서 듣기 힘든 경우도..
예전처럼 별생각없이 그냥 듣는다면야 분위기따라 bass높였다 낮췄다 하겠는데..음향을 하겠다는 생각을 하고부턴 약간 걱정이 되더군요. 여기 올라온 레퍼런스 음반을 들으며 지금 듣는것이 정확히 이사람이 표현하고자 하는 소리일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즉,bass를 강조하며 듣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그것에 적응이 되어 나중에 결과물에도 그것이 반영될지 모른다는 생각..
제가 가지고있는 CDP는 sony것인데 bass를 전혀 높이지않고 들어야할지..아님 크게 상관이 없는지..

[질문2]
장선생님의 초급과정(맞나여?)을 들으려고 하는데..
대상이 음악전공자더군요..예전에 게시판에서 전공/남녀노소 불문이라고 본것같은데..그래서 성신에 멜을 보냈더니 학생이나 직장인도 음악을 전공했던 사람이어야 한다더군요..ㅜㅜ  비전공자는 정말 안되나요?

혹시 된다는 가정하에..
수강료/청강료/Diction 이 무신 말인지..?? 수업을 들으려면 전체합인 75만원을 내라는건지, 수강료만 내도 되는건지..역시 성신에서는 같은말만 해주더군요. 무지한넘에게 가르침을..

글구 '초급과정'수업 들으신분..이제 막 음향을 시작하는 제가 들어도 무난한지? 예습(?)해 가려면 어떤 책을 봐야 하는지?
이번에 sja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병행이 가능한가요..차라리 하나에 힘을 쏟는게 더 나은 선택일까요?

주절주절 많이 질문해 봅니다..아시는 한도내에서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