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부쩍 사진찍을 기회가 많아지고, 일전에 결혼식 사진 찍은걸 전해드리려고 포토샵을 다시 꺼내서-고등학교 이후로-사용하면서 드는 생각입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전공한 형에게 이것저것 배우던중 참 신기한(?)사실을 발견했는데요..
어쩜 음향과 비슷한지..

WhiteBalance-제겐 Room tuning과 개념이 같게 다가옵니다.
Filters/Curves(photoshop)-이건 컴프레서 다룰때와 별반 다를게 없다는..
lense-마이크 프리같이 생각합니다.
Body-는 물론 믹서겠죠?
스트로보-이건 아직 생각을 안 해봤군요..

뭐 등등이 있네요..

공감하시나요?

맛있는 사진 하나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