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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맛있는것 중의 하나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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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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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9.15 10:04

조회 5,973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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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예기는 아니고 우리 마나님의 표현에 의하면..
삼겹살 구어 먹고 바로 김치 구어서..

우리 아들도 좋아하는 'Fried Kimchi'

난 눈이 매워서 별론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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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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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9.15 10:07

침 넘어가죠?

설상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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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9.15 10:27

삼겹살에 김치 구운거랑 같이 먹으면..ㅠㅠ 꾸울꺽~~ 이것도 새로 구입하신 카메라로 찍으신 것이죠? 이제 오디오가이에 사진들이 무지 무지 많이 올라올 것 같다는 생각이..^^

강인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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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9.15 11:12

호준이형.
김장 김치 먹고싶지 않아요?
한 겨울동안 푹 익어서 약간 군내나는 김장 김치를 통째로 넣어서, 돼지고기 넉넉하게 숭덩숭덩 썰어넣고 두부도 한 모 넣어서 푹 끓인 김치찌개의 얼큰하고 알싸한 맛도...
재작년에 담근 김장 김치가 아직 몇포기 남았다는데, 조금 보내드릴까요?. *^-^*

장호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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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9.15 11:16

그거 좋지.. 횟감담는 통에 넣어서 보내라..

장재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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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9.15 11:26

괜히 봤당..ㅋㅋ 아이 배고파~~;

박상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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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9.15 11:57

휴~~ 저녁 배터지게 먹고 봐서 다행 이네요^^;;
먹음직 스럽게 보이는군요....:)

Donni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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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9.15 13:20

삼겹살 다먹은후에 깍두기랑 밥 볶아먹어두 진짜 맛있는데 ㅠ_ㅠ

아침부터 굶고있는데.. 이사진 너무.."잔인"해요...

박춘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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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9.15 13:30

김치가 아주 정갈하게 놓여있네요..^^
아내나 아들이 좋아하면 아빠도 좋아지게 마련이죠..:-)

musicm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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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9.15 18:07

오늘저녁 삼겹살에 김치구워서 소주한잔 하실분 전화 주세요
017-470-2115 MUSICMAN입니다

양솔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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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9.15 19:28

맛있어요~!!! 엇- 뮤직맨님,, 전.. 집에서 먹을것 같군요 -_ㅠ 아수워라,, 나중에 다른분들이랑 밥 한끼 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ㅎㅎ

이경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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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9.16 01:07

미치겠군요~ ㅜ..ㅜ; 먹구싶어라`~~

운영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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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9.16 02:23

얌마.. 시철.

난 오늘 와인 10병 마시고 막 들어왔다..

자슥.. 시간이 나면 형님에게 전화를 쏴야될 것 아니냐?~~

musicm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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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9.16 02:50

시간이 나는게 아니라 없는시간 만드럿 마시는거져...
혼자 삼겹살에 소주 한잔 걸치고 들어왔습니다..
이제 자야져..
언제까지 주말에 혼자 술마실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일 아니 이따 뵙죠 와인동호회 나가실때 전화 주세요 ^- ^

장호준님의 댓글

장호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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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9.16 09:54

영자님, 터프하시구만,, 한잔 들어가면..ㅋㅋ

박상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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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9.16 11:59

거... 구텡이에 있는 삼겹살... 보면 볼수록 땡기네요 -.-;;;
내일은 삼겹살~!!! 먹어야 겠숨당.
요즘 한국 마케트에 흑돼지 삼겹살 이란놈을 판던데...
아우우우~~ 침흘러라~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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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9.17 01:26

다 먹고나서. 볶아먹는 밥도 너무나 맛나지요..^^

장호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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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9.17 03:00

구텡이에 있는 삼겹살 3조각 네쉬빌로 보낼껄.. 배불러서 버렸는데..ㄲㄲ

강인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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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9.18 00:07

호준이형.
주소 좀 쪽지로 알려줘요.
2년된 김장 김치보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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