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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S 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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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비행기 탈려고 공항에 왔더니, 비행기가 결항되고, 15분 안에 떠나는 것으로 바꾸어 준다고, 열나게 뛰어서 검색대를 지날려니, 핸드폰을 와이프 차에 두고 왔더군요.  그냥 포기하고 지나서 뛰어갔더니 비행기는 떠나고, 다음 비행기를 보니 2시간쯤 여유가 있어서 다시 공항을 나와, 와이프 오라고 해서 전화기 받아들고,,,, 우여곡절끝에 샌프란시스코에 왔습니다.

조금전 Live Sound매거진의 저녁파티에 갔다가 호텔로 왔습니다. 그 전에 야마하의 LS9런칭 파티에도 잠깐 들리고,,,

내일 사진 많이 찍어야 겠죠.


이상 오디오가이 AES특파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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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song님의 댓글

  BobMcCathy가 Optimised Sound Design(?)이런 책을 이번 AES에서 처음 소개한다고 하는데요... 궁금하네요. 세종 문화회관에서 금번 5월에 세미나할 때 그렇게 이야기헸는데 말입니다요...^^

박상욱님의 댓글

  Audio Engineering Society 라고 해서 엔지니어 협회(?) 같은 겁니다.
매년 2차례 AES 컨벤션을 합니다.
<a href=http://www.aes.org target=_blank>http://www.aes.org</a> 가시면 자세한 정보가 나오죠:)

장호준님의 댓글

  학문적인 접근과 실제 산업의 조화가 많이 보입니다. 여기 회원이기도 한 좋은 동생 김성영군이 세미나에서 발표도 했고, 많은 업체들이 참가했죠. 오랫만에 스타사운드 오수근실장도 만나 회포를 잠깐 풀었고, 사진을 올릴텐데, 알 슈밋이나, 믹스의 조지 피터슨 같은 사람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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