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글은 PC에서 썼구요.
지금 이 덧글은... 맥에서 씁니다.

사진에 보이는 스피커 스탠드는 휴지 롤을 다 쓴걸 올려 놓으신건가요 아니면 사제 스탠드인가요?^^;

옹.. 그런가요? 저는 맥에서 사파리로 글 잘 써지는데요?
덧글도 잘 되구요.
사파리로 않되는건 쪽지 보내기 버튼이 않눌러 지는거^^;;
그거는 파이어폭스로 하시면 됩니다.

SMUG님....

종이 맞는데요... 휴지 속은 아니구요.
에어컨 구입할 때 버팀목을 하는 종이기둥이 나오길래...
그걸 잘라서 만들어 봤습니다.
상당히 단단해서.... 좋습니다.

상욱님.....
안됩니다. 흑흑흑......

SMUG님,
추가로 말씀드리면...

스피커가 하나일때는....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냄비 받침(뜨거운 냄비 올리는)을 두개를 기둥양쪽에 붙여서...
모래시계와 같은 형태로 만든 후에 그 위에 유리 한장을 올려서...
스피커를 올렸습니다. 물론 스파이크를 써서요.

그런데 스피커를 두개를 사용하면서...
위에 있던 유리를 냄비받침 아래쪽에 놓고 (본드질을 했지만 불안한 감이 있습니다.)
위쪽에는... 다시 큰 유리를 잘라서 놨습니다. 8mm짜린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역삼각형이라서 조금은 불안정해서...
실리콘을 사 놨습니다.
기둥과 냄비받침, 냄비받침과 유리(위.아래)사이에.... 붙일려구요.

실리콘만 사다놓고 바쁘다는 핑계로....
버티고 있습니다.
물론 유리와 냄비받침사이에 본드질을 해 놓긴 해 놨습니다만....
냄비받침의 특성상.... 완전하게 접착된 것은 아니어서...늘 불안합니다.

결론은 "자작 스피커 받침대"입니다.

그런데...방금 해보니깐... 사진게시판에 글은 써집니다. 흐메.... confused....

너무 깔끔해 보입니다.. 부럽습니다..ㅠㅠ

ㅎㅎ 좋군요 자작 스피커 받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