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칼럼 잘 읽었습니다.
믹싱은... 하면 할때마다 다른 느낌이 나는거 같습니다.
머리가 아닌 마음만으로 믹싱을 하고 싶지만...
그럴수 없을때도 많고...
방법은...

온몸으로 믹스를 ^^;;

잘 봤습니다. 예전 장호준님 인터뷰에서 봤던 글이 생각나네요.

...손이 귀를 따라오더군요...

비슷한 맥락인 것 같습니다.
저야 뭐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학생이지만, 영자님의 칼럼을 보면서
마음속에 잘 갈무리 해 두고 있습니다.
언젠간 저도 그런 칼럼을 쓰는 날이 오겠지요? ^^

좋은 글 잘읽었네요.  ^^

나이가 적고 많음을 떠나, 경력이 적고 많음을 떠나...
99%의 노력이 천재를 만들듯이...
항상 노력하고 탐구하는 자세로 임하면 어느 누구도 따라올수 없다고 봅니다.

몇년전 부터 문득 믹싱을 하면서 모든 악기들 소리가 서로서로 대화를 하고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순간 믹싱이라는 것이 보이기 시작했구요.  꾸준히 노력하면 언제인가 귀로만 들리는 소리가 아닌
생각과 마음을 전할수 있는 그런 믹싱을 할수 있겠죠!!!! ^^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