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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의 소박한 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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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레코딩을 한답시고... 몇가지 장비를 사서... 이렇게 셋팅했습니다.

Q 1. "작업물 있습니까?"
A 1. "없습니다."

Q 2. "뭐하시게요"
A 1. "놀려구요. 취미 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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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아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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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명기님의 댓글

항상 홀리아바님의 리뷰는 타사이트에서 잘 보고 있습니다.

리퀴드믹스 PC 버젼 발매 되기만 기다리고 있는중인데 사진으로 보니 생각보다 많이 작네요..

홀리아바님의 댓글

하이고...무신 리뷰는요...
그냥 하드웨어에 대한 욕심때문에...
남들보다 먼저 써보고... 느낌 정도 쓰고 있는데요...뭘....

그냥 말 그대로 취미치곤... 고약한 취미갔습니다만...

신배호님의 댓글

교수님, 저같은 날날이 프로(이걸로 밥먹고사는?) 보다 훨씬 뽀다구 나는 작업실인 것 같습니다.

표현 하시고 싶은 것은 그 장비로 모든 것을 다 표현 하시겠네요.

저도 요즘 한국에 들어와서 교수님과 동일한 야마하 스피커로 맨날 믹싱하고 마스터링하고 지지고 볶고 있습니다.
즐거운 취미 음악 생활하시길....

신배호님의 댓글

글고 교수님 혹시 11월 18일 서울 올라오실 계획 없으세요?  호주 힐송 유나이티드 애들이 오는데 사모님과 좋은 자리 마련해 드릴께요.  지난번 저희 아내 도와주신 것도 너무 감사하고 그랬는데 한번도 같이 할 시간이 없었네요.  ^^;

장호준님의 댓글

어디 유명한 교향악단 단원들의 진짜 직업이 초등학교 선생님, 푸줏간 주인, 정원사, 축구선수,, 뭐 이런거랍니다.  김 교수님 같은 분이 진짜 생활로써 즐기는 분이죠...  베링거는 엿바꿔 드셨나?

황권익님의 댓글

옆에 홀로 서있는 슈어 마이크...모델이...55인가...
나무결 벽과 하얀색의 맥과 그 아이들(키보드,마이티마우스...)...
이 모든게 잘 어울려 너무 분위기 있네요.

홀리아바님의 댓글

신배호님,
11월 18일이면 토요일이어서 제가 확인을 해야 합니다.
저희가 신입생 선발일정이 계속 있어서 말이죠...
23살에서 41세까지...학생들이....지금 들어올려고 난리입니다.
25일이 심층면접이어서... 그 전 토요일에 뭐가 있었던 것 같기도 하는데... 학교에 가야...알 듯 합니다.
아무튼 감사합니다.

장호준님, (그냥 장박사님이라고 불러냐 하는디...)
ADA8000은 연습실에 있습니다.
거기서... 연습할 때 002와 물려서 사용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무난합니다.

황권익님
제가 알고(저 혼자만)있는 그 황권익님 맞죠?
영광입니다.
마아크는 55SH맞습니다, 지난주에 중고로 구입한 것입니다.
연습실로 가져가기전에 사진 찍어 두었습니다.
소리가 생각보다... 평탄하게 수음되는 것 같습니다.
라이브 때 폼으로 쓸려고 구입한 것입니다.
저희가 70년대 풍 노래가 하나 있어서 말이죠. 헤헤헤......

Jerry,,,님의 댓글

내려오면 비빔밥사주신다하셨는데,,,^_^ 작업방부터 구경가야겠네요,,,,!!! 리퀴드믹스,,,무지 호기심가고 있습니다

홀리아바님의 댓글

리퀴드믹스.... 현재 계속 사용해 보고 있습니다.
복각된 오리지날 기기들을 제가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그 느낌이나 음색에 대한 비교가 불가능합니다만.....
현재 컴프를 중심으로 계속 이것 저것 걸어보고 있습니다만...

일단 소프트 컴프에 비하여....
CPU부담이 적고...
노브를 이용한 사용이 마우스질보다는 더 편하고...
또 복각된 오리지날 제품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이 있어서 그런지...
왠지 느낌이 좋습니다.

현재 두번째 사용기 작성을 위해서....
보컬 소스로 좀 과하게 걸어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초면에 죄송합니다만...
다음부턴... "초면에 죄송합니다만"이란 말빼시고..
그냥... "리퀴드믹스 어때요?"라고만 해주시면...
제 맘이 훨씬 더 편하겠습니다. 헤헤헤....

왜냐면 저는 초면이 아니랍니다.
이전에 올리신 사진을 인상깊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애틀에 사신다는... 그 분이 아마도 맞을 겁니다. 히히...

감사합니다.

김기철님의 댓글

헉. 홀리아바님.
유령회원인 제가 사는 곳까지 아시다니 오래전에 올린 사진을 기억해주시고..
정말 영광입니다만 정말 무섭습니다. 하하.
지금은 학교 때문에 엘에이북쪽에 있는 발렌시아로 이사를 했습니다.
리퀴드믹스에 대한 말씀 큰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지름신이^^

홀리아바님의 댓글

리퀴드믹스에 대해서는 두번의 글을 써 봤습니다.

첫번째는 그냥... 소개기에 가깝구요.
두번째는 제가 소스를 가지고 버물려 보면서...
해 본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제가 하드웨어 컴프레서를 제대로 써본 적이 없고....
또 소프트웨어의 경우에도 정확하게 거는 것을 잘 모릅니다.
대충 눈짐작으로 해 보는 수준이라서...
이번에 소스를 만진 것은 조금은 거칠게 만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일단 그 많은 아웃보드들을 소장(?)하게 된 것만으로도 기쁩니다.
그것이... 100% 복각이 되었던지... 아니면 50% 복각이 되었던지 말입니다.

김형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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