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나 고대했던가 ? ?

꼭 먹고 싶었던 과자들이 넘쳐나는 곳.

그곳은 바로 오디오가이 FTP.

방대한 과자들이 저를 반기더군요.

그러나 그것도 잠시.

뭘 먼저 선택해야할지....

마치 베스킨라빈스 앞에서 뭘 고를지 한참을 망설이는 할머니 같습니다.  ^^;

이럴때 제 우유부단함을 다시 한번 느끼죠..  ^^;

그래서 그냥 나왔습니다.

이지저리 돌아보며 좋은 자료들 보고 있습니다.

상규님의 선처에 따라 사운드갤러리에도 가보고....

참 상규님 원래는 오는 일요일에 등록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괜히 제가 떼를 써서 이렇게 빨리 등록을 해주신것 같네요..  ^^;

저도 뭔가 하나 도움이 되어야하는데..

맨날 과자 얻어먹으려니 이젠 눈치가 보입니다...

예전엔 눈치 하나도 안 봤었는데    ^^;

암튼...

이젠 컴퓨터에 수냉 쿨러까지 달아서 하루종일 컴퓨터를 켜놔도 다운되지 않으니

뭐 좀 해볼만 합니다..

컴 모양이 조금 이상해서 그렇지...  ^^;

암튼 자료실에 입성했습니다.

다른 분들도 하루빨리 입성하셔서 좋은 과자 많이 나누시기 바랍니다.

그럼 모두들 항상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십시요.


* 바치는 사랑의 소리입니다. - 소리 바치 ™

조석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