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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d b-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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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이트에서 대한민국으로 배송 가능한 물품을 눈도장 찍었는데
이 제품의 이름 옆에 괄호 해서리

used b-stock 

이렇게 되어 있는데 무슨 뜻일까요? 중고품으로서 A 급은 아닌 B급이란 뜻?
USED란 단어가 있는걸보면 중고란 이야기이고
새걸 살려니 너무 비싸고 세금 겁나게 두드려 맞을 것 같아서 어찌하던지 피해볼려고 하는데
이런 류의 제품이 소위 중고품이라면 사용할만 하다고 보고 사이트에 올린 것일까요?
경험 있으신 분들의 어드바이스 부탁합니다
마이크가 아닌 전기제품이기에 기능이 잘 돌아가기만 하면 될것 같군요.
괜시리 주문했다 수리비용 더 나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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宋 敏 晙님의 댓글

B-Stock은 Republish 된 것을 의미합니다.
USED이니 중고로 판매된 제품이 반품 혹은 진열되어있다가 판매를 한다는 의미일 듯 싶네요.

퍼즐님의 댓글

이왕 나온거 좀 더 설명을 드리면 정확히 그냥 B stock이면 손님이 물건을 샀다가
그래로 돌려온 것 입니다. 즉 박스 뜯어보고 무슨 이유에건 다시 return 한 것을 그대로 박스에 넣고 다시 파는것 입니다.(대부분의 b stock은 물건이 거의 새 것과 다름없지요..)

C-Stock은 몇일 혹은 몇주 정도 쓰다가 돌려온 것 다시 박스에 넣고 파는것..(이런 경우는 물건에 흠집이나
기스나 나 있을수 도 있구요..)

used b-stock 민준님 말씀처럼 republish된 제품입니다. (즉 사용자가 물건을 사용해보니
물건에 결함이 있어 다시 return 한것을 manufacture에서 고치고 난 뒤 데모용으로 돌리거나
진열된것는 것을 의미합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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