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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예음스튜디오에서 재즈피아노 트리오 녹음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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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녹번동에 있는 예음스튜디오(영자가 1996년도에 어시스트로 근무했던 곳 이지요)에서

재즈트리오 녹음중인데.

피아노 연주자가 연주를 정말 너무너무 잘 합니다.

그래서 기분이 참 좋네요.


피아노는 유성희씨. 드럼은 포레스트. 그리고 콘트라베이스에

비브라폰과 색소폰. 첼로. 트럽펫등이 곡마다 몇곡 들어가는 구성입니다.


오늘은 우선 트리오만 하고 있는데. 연주가 좋아서 그런지 사운드도 참 마음에 드네요.

프리앰프는 언제나 그러듯이 그레이스 801

피아노 마이크는 SE3A 페어

드럼은 EARTHWORK 드럼 셋.

베이스는 노이만 M147의 구성입니다.


오랫만에 스튜디오에서 마음에 드는 사운드로 녹음이 되니 참 기분이 좋습니다.

영자는 왠일인지 스튜디오보다는 공연장같은 곳에서 녹음할 때가 사운드가 더 마음에 들었는데.

이번에는 스튜디오에서 잘 되니. 마음이 참 편하고. 어서 믹싱해보고 싶네요.


저는 오늘 녹번동에 있는 예음스튜디오에서 새벽 4시까지 있을 예정이니.

근처에 계신분은 놀러오세요*^^* 011-9260-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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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태님의 댓글

가까운데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시골에 살다보니 배우는데도 한계가 느껴집니다.(노력부족일수도 있겠지만,고수님들을 직접 뵐 기회가 있다면
 참 많은 도움이 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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