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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느껴본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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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 만에 어린아이 처럼 눈이 펑펑 오는 어제 창가에 매달려 보았습니다^^

오랫동안 잊고 있던 추억들이 주마등화처럼 스쳐가더군요~

처음 시작했던 마음.. 그리고 지금의 나.. 변하지 않으려 노력해봐도 싸워봐도 변하긴 하네요

이렇게 온세상이 하~~얗게 변하듯 나도 하얗게 되엇음 좋겠다~ 싶네요~

다들 홧팅하시고~ 연말 많이들 바쁘시겠지만 한번씩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여유

잊지마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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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소리맨님의 댓글

맞습니다. 정말 그런 마음이 필요한것같습니다.
저는 눈이 오는데 버스차안에서 있었는데...
중간에 차 사고가 난 지역이 있어서///
새벽 3시가 다되어 집에 가게되었습니다.*^^*
그래도 즐거운하루였기에 기쁩니다...

sean님의 댓글

여전히 소년같으시군요~
작년 크리스마스, 겨울캠프 함께했던 박팀장입니다.^^
이젠 회사를 옮겨서 렌탈/시공 안하지만
그때 참 재미있었습니다. 후후.

다시 크리스마스인데,
올해도 대학로 집회 하시나요?

이태호님의 댓글

아~~이고~~ 안녕하세요~~ ^^ 정말 오랜만에 뵙습니다 ^^

물론 이번에도 대학로 다~ 막고 하죠~ ^^ㅋ

기회되면 우리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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