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훌훌 털고 일어나시길..!

헉 오시기로 하신 날이 얼마 안 남지 않았는데 얼른 털고 일어나세요~

음.. 요새 한국에서는 인형으로 찔러서 해꼬지하기가 유행인데.. 원한을 품은 누군가의 소행 아닐까요??  +_+

헉... 난 아니야~ 그런 눈으루 처다보지 말어~~

(빨랑 일어나야쥐~~ 형두 보드 탈 시기가 온 것같다. 보드 타면 전신운동 특히 허리와 좌골족 운동이 많이 되니까  신경통같은건 금방 사라지지..ㅋㅋ)

BB 요즘 알케미스트님 머리속엔 오직 BB, 하나는 Board, 또 하나는...?ㅋ

jazzotheque님 머리속엔 오직 스네어 , 무도장, 또하나는?..ㅋ

속히 완쾌하시길~

신경통...
그거 되게 아프다던데...
나도 툭하면 어깨에 담이 들어버리는 통에 마우스질하기가 고역일 때가 있어요.
한국 들어오면 한약부터 한 제 지어요.
그렇잖아도 마른 사람이 더 말라버리겠네...

와이프가 열심히 새벽에 한시간씩 두번을 마사지를 해주어서 통증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아직 어그적 거리며 걸어다니지만,, 걱정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김교수님, 전주에 종합검진 갈까요? 싸게 해주실려나? 와이프하고 패키지로,, 그참에 비빔밥도 얻어먹고

새삼 건강보다 소중한것은 없다고 다시 느껴집니다.

요즘 방송프로그램들중 건강관련 프로그램들이 많은데.. 우스운소리로 하는 말이  그거 보는 사람들은 다 환자라죠..
사실은 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건강한 사람들이 미리미리 대비하자는 건데..


빨리 나으시길 빕니다.

호준님께선 절 모르시지만.. 저는 초보시절(지금도 초보입니다만..) 호준님의 책을보고 하나 하나 알았기에..
제겐 남다른 분으로 각인되어 있답니다.(사실 제가 보던 책의 저자와 같은 동호회(라고 하는게맞죠? 여기)에서 글을 나누게 될줄은 그 당시엔 전혀 몰랐답니다.

그러니 얼른 쾌차하세요.

한국에 오시면 얼굴이라도 한번 뵙고 싶지만.. 호준님입장에선 뜬금없는 녀석이 턱 나타난걸 것이고.. 좀 더 잘 알게되면 그런 기회를 기약해볼까 합니다.

얼른 얼른 건강 회복하세요

Merry Christmas!

형 잘 주무셔야합니다

제가 잘가는 한의원 선생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엔지니어들이 몸 상하는 가장 큰 이유가 잠들이 없어서? 랍니다(멀좀 아시는분입니다 그쵸^^;;)

잘 자는게 60~70 이면 잘먹구 운동하는게 30~ 40 이랍니다

우선 잘 주무시구 우리나라사람은 등 따뜻하게 지져야합니다

한국 오시면 온돌에서 푸~~욱 지지구 가셔요^^

"몸살림운동"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인터넷 사이트에도 잘 나와 있습니다.
아주 강력하게 추천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기를...

지난밤 3일만에 두번밖에 안깨고 잘잤습니다. 여전히 어그적 거리며 걸어다니지만.. 걱정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며..

누가 사십견 아니냐고 물어서 웃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