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허.. 그앨범 대박 나겠군요^^;;
앨범작업할때 귀신나오믄 그앨범 대박난다고 하던데^^;;

  저두 그와 비슷한 경험이 있었지여. 남자 셋이서 코러스 중저음대를 녹음 하는데
이상 하게도 같은 부분에서 고음대의 음정이 틀리게 조그만 소리로 요상한 목소리가 들리드라구여...... 순간 엄.... 그리구 한달쯤 뒤 혼자 밤에 혼자 믹싱하구 있는데 부스안에서 딱 딱 소리가 몇번 나더군여 들어가보니 불은 켜지지두 않더라구여 주머니를 뒤져서 라이터를 켰져. 마이크가 쓰러져 있더군여.... 마이크 스텐드두 크구 튼튼한것 들이었는데 사람이 두손으로 강한 힘을 가해야만 넘어지는 것들이었는데 순간 뒷골이 땡기믄서 엄.....문만 겨우 잠그구 뛰져 나왔지여.. 머리카락이 다 스면서 뭐라 표현이 안되는군여... 당해보지 않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