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를 사면... 또 하나가 눈에 들어오고...

또 사면.. 다른것이 눈에 들어오네요 ㅠ_ㅠ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것인지..

가끔 먹고싶은것도 못먹고.. 못입구..

이렇게 힘들게 장비를 산다는게 나에게는 조금 사치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게 하지만..

그래도 장비를 이리저리 만지고 공부하다 보면 뿌듯하더군요 ^_____^

친구들은 뭐 저보고 다들 미쳤다고 하지만...

참~! 뭐 이번에는 지름신은.... 마스터키보드에 붙은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피아노가 너무 치고싶었는데... 비싸기도 하고... 장소도 마땅하지 않았구요

이번에 큰마음먹고 마스터키보드를 하나 사려고 이리저리 돌아다녔는대.. 가격이 상당하더군요

작업용이라기보다 단지 피아노를 배우고싶어서 사는것이기 때문에.. 기능쪽보단... 단순히

터치감이 좋은것을 구입하고싶습니다..

참 ! 롤랜드 A33이라는것이 싸고 괜찮은것 같은데 혹시 쓰시는분이 있다면 어떤지 말씀좀 부탁드릴게요 

사실 직접 건반을 만져봐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이왕 ..이렇게 여쭤본거... 괜찮으신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가격은 30~80만원 생각하고있습니다.. 80만원을 사게 된다면..

한달은 굶어야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