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가이 :: 디지털처럼 정확하고 아날로그처럼 따뜻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올한해에 Donnie는. 오디오가이를 만나... 정말 행복했습니다 ^^

페이지 정보

본문

올한해에... 가장 큰..변화는... 선생님이란 목표에서 엔지니어로 바뀐것이...

아마 앞으로의 인생에 있어서도 가장 큰 영향을 미칠것 같습니다...

이번 한해에는... 오디오가이를 만나게 된것이 저에게는 인생에 있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항상 재수없다고 생각한 저였는데  이렇게 오디오가이를 알게 된것 하나만으로도

참 재수있는놈이라고 생각이 들기까지 한답니다...

지금 보면 참 가입해서 철이 없이.. 쓸대없는 질문도 많이 한것 같습니다.. 표준어도 잘못썻구요..

영자님께 꾸중을 들은적도? ㅠ_ㅠ

지금도 글을 쓸대 실수를 하지만... 어쩌다 보니 도니는 오디오가이에 글을 쓸때

국어사전까지 검색하면서 쓰게 되는 경우까지 생긴답니다

덕분에 다른친구들과 달리 채팅어보다 표준어를 많이 쓰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지금이야 글을쓸때 한마디 쓸때도 여러번 생각하고 쓰기때문에 나름대로... 실수는 안하는 편이지만..

예전에 글은 정말 챙피하더군요

가끔 삭제하고 싶지만.. 댓글가 달려있어서 삭제를 못하더군요 ㅠ_ㅠ

지겹고 귀찮은 질문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친절히 답변해주신 오디오가이 가족 여러분들에게

이 글로라도..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고싶습니다 ^^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_ _)

광화문에가면 언제나 환한 미소로 반갑게 맞아주시는 영자님과..
(간혹 도니는 영자님도 화를 내실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밝은미소를..소유하신...)

진담인지 농담인지 모르게 말씀하시는 J선상님
(저 mbox2 플스라는 이름의 장비를 안사서 안되는줄 알았습니다...)

공부에있어서.. 정말 많은 도움을 주신... 박상욱,칼잡이, 알케미스트 선생님들의 말씀...

까먹지 않고 나중에 저의 후배가 생긴다면 저또한 그런말을 해줄수 있는 선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새해에는 국수나 갈비탕을.. 많이 먹게 해주세요~!! (이멘트는.. 쓸가 말까 고민 많이 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ㅠ_ㅠ

관련자료

싼두님의 댓글

선생님에서 엔지니어로 목표를 전향을 하셨군요...,

요즘 저에게 넌 선생님을 했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듣네요 -_-;;

딱졸에다가 공부랑은 거리가 먼데도 불구하고..

몸이 허약해서 집에서 맨날 책하고 살라 하네요 ㅋㅋ(이런 눈치도 없는 사람들 ㅎ)

여튼 이왕 오셨으니 이름 함 날리셔야죠 ^^

도니님 저번에 광화문에서 함 뵙었는데 듬직하니 잘 하실꺼에요

그리고.. 음악인들이 (일단 제 주변분들만 해도) 혼자서 모든걸 소화 하시는 분들이 많아

사람들하고 있는거 보단 혼자 있는시간이 많아 그런지 독신이신분들이 많더라구요

참 안습입니다.ㅜㅜ

내년엔 우리 음악인들도 서로 똘똘 뭉쳐 좋은 결과들 많이 내시길 기원합니다.

알케미스트님의 댓글

국수나 갈비탕을 좋아했구나.

말을 하지~~

담엔 종로에서 쥑이는 월남국수를 먹으며 얘기하자!!!

운영자님의 댓글

그러게요.  올해 알게되어 참 기쁘고 행복합니다.


실제 만나서는 도니와 많은 이야기를 하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쉬운데.

이번주 주말 시간되면 와인파티때 봅시다.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면 좋을 것 같아요.
  • RSS
전체 13,806건 / 442페이지

+ 뉴스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271(1) 명
  • 오늘 방문자 1,207 명
  • 어제 방문자 6,199 명
  • 최대 방문자 15,631 명
  • 전체 방문자 12,797,888 명
  • 오늘 가입자 0 명
  • 어제 가입자 0 명
  • 전체 회원수 37,543 명
  • 전체 게시물 277,620 개
  • 전체 댓글수 193,391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