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게 많이 쓰이는 류는 20~50k 정도입니다.간혹 200k이상짜리가 쓰이기도 하는데, 밀도가 높다고 좋고 아니고의 문제는 아니구요. 쓰여지는 곳에 따라 틀려지구요. 어느정도 선에서 어떤 역활이 필요한가에 따라 달라지져. 벽체 내부인가, 외부인가, 차음보강인가, 내부 어쿠스틱 조정인가, 리버브타임을 얼마정도로 어느쪽 주파수대를 중심으로 조정할 것인가 등등.. 45k 부근이면 무난할 듯 싶습니다.

밀도보다는 두께가 중요합니다. 두께를 두껍게 하면 저음역에서 흡음 성능이 상당히 상승합니다.
두께를 50T 정도로 하시면 더 좋을텐데 말입니다.^^

아.. 그렇군요... 칼잡이님..dgsong님..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