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었습니다.

작년 한해는 정말 영자에게 있어서. 많은 일들이 있었고 오디오가이에 관해서도 많은 부분을 느낄 수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여러분들은 작년 한해를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그리고 또 올해는 어떻게 보낼 계획이신지요?


영자는..

작년처럼 정신없이 일에만 빠져서 한해가 다 간것은 정말 처음인 듯 합니다.

올해는

언제나 마음속으로 구하고 있는 "여유"를 찾아서 조금 천천히 한걸음..한걸음씩 걸어볼 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작년에 시작한 책을 올해 완성시키는 것이 목표이고요(음악이나 음향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책이랍니다.^^)

그외. 계획하고 생각하던 것들을 현실화 시키기 위해서 또 즐거운 노력을 해야겠지요.

오디오가이 가족분들은 올 한해.

어떻게 보내시겠습니까?


"관계"라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새삼 몸과 마음으로 느낄 수 있었던 작년.

올해는 "이것"을 좀더 진하고 깊어나갈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저의 올해 가장 큰 바램이랍니다.

여러분들의 바램도 궁금합니다.

2006년. 오디오가이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없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