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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을 하나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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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을 하나 올렸습니다.

아침에..그리고 정신없는 오후보다는..

일을 끝내고 집에 들어가셔서 샤워도 하고.. 푹 쉬면서..

푹신하고 편한 의자에 몸을 기대고..

좋아하는 음악을 잔잔하게 틀어놓은 채..


천천히.. 읽어주셨으면 하는 그런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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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ny님의 댓글

저도 베스트!!! 라는데 한표입니다

엔지니어의 감성....이라는 것이 별로 아티스트와 다르지 않고 ....또한 달라서는 안된다

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 글이라고 생각하며 읽었습니다....글 재주가 지지리 없는 저로서는 ...부러울 밖에요,,,,^^

알케미스트님의 댓글

사진처럼

너무나 솔직한...

...

추운 겨울 따스한 정종 한잔처럼

온 몸이 따뜻한...

...

그런 글입니다.

언어의 마법사 영자님~~^^*,,,

이경훈님의 댓글

정말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별로 오래되진 않았지만 몇년전에 첨으로 믹스했던 걸 들어보면 그때 한 발란스가 어쩌면 지금보다 더 '음악적'이었던 것 같네요..
엔지니어로서의 지식보다는 '드러머'로서의 관념이 더 많았던 때였는데..
좋은 글에 참 감사드립니다..

저도 pentax k1000이 있습니다.
단렌즈하나 있는 데, 가끔 찍으면 그 무거운 셔터 소리와, 나중에 인화해서 보는 사진은 지금 있는 니콘 d50보다 훨씬 좋네요..
비록 매키라도 아날로그로서의 따뜻함..? 언제나 그리운것 같습니다.

calvin님의 댓글

김두수씨 앨범 감동입니다.....
가사는 정말 쓰러지는군요......
믹싱의 완성도를 듣기보단 진정 마음으로 음악을 듣게 되는거 같아서
기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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