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가이 :: 디지털처럼 정확하고 아날로그처럼 따뜻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여기는 병원입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태어나서 처음으로 입원이라는걸 해보네요..
 지난주 화요일에 몸살기가 있길래 약국가서 약지어먹고 열이 좀 내렸는데
 다음날 다시 40도가 넘는 고열과 온몸을 쑤시는 아픔에 병원응급실까지 갔습니다

 솔직히 응급실도 첨 가봤고..링겔도 첨 맞았네요
 그러고 열 내리고, 약받아서 왔는데..다음날 저녁때쯤 되니 약을 먹었는데도
 열이 내리질 않더라구요...밤새 참다가 다시 다음날 아침 복지관출근도 못하고 병원에 가보니
 입원하는게 좋을거 같다고 하더라구요..편도선염도 있는거 같다고..

 그래서 거의 전 비몽사몽간으로 와이프에 이끌려 입원하고 그날저녁부터 좀 정신을
 차렸습니다..지금 3일째인데..내일아침 다른검사결과가 나오면 퇴원여부를 알수 있을거 같네요..

 에휴..지난주 데모용으로 받은 p-solo가 제방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어서 퇴원해야할텐데 말이죠..
 영자님 조금 늦어져도 이해해주시길...죄송합니다..

 그럼 다들 건강 잘 챙기시고..
 화이팅하세요!!

관련자료

Donnie님의 댓글

흠 요즘 감기가 정말 독하더군요...

저도 저번달 한달 동안 정말 많이 고생했습니다...

빨리 완쾌 되시길 바랍니다...

현재혁님의 댓글

어휴...40도 이상이면 거의 실신상태인데...저도 39.8도까지 올라가 본적이 있어서...정말 죽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몸 조리 잘 하시고 얼른 완쾌하시기를 바랍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에구.. 그렇군요.

어서 몸졸이 잘 하세요.

그래도 곁에 와이프가 계시니. 아플때 봐주는 사람도 있고 부러운걸요?^^
  • RSS
전체 8건 / 1페이지

+ 뉴스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188 명
  • 오늘 방문자 1,798 명
  • 어제 방문자 4,877 명
  • 최대 방문자 15,631 명
  • 전체 방문자 12,742,396 명
  • 오늘 가입자 0 명
  • 어제 가입자 1 명
  • 전체 회원수 37,538 명
  • 전체 게시물 260,957 개
  • 전체 댓글수 193,381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