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드디어 처음으로 오디오가이 사무실에 방문하여
p-solo를 받아들고 돌아왔습니다.
이것저것 사러 돌아다니느라 조금 전에서야 들어왔는데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p-solo를 만끽해봐야겠습니다.ㅋㅋ
우연히 엘레베이터 앞에서 뵌 영자님 너무 반가웠구요
두번의 거듭된 방문에도 따뜻하게 맞아주신 정연학님도 너무
반가웠고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덤으로 우연히 마주친 친구 용창군도 많이 반가웠습니다.
곡 좋던데, 부디 오디오가이를 통해 좋은 앨범 나왔으면 좋겠네요^^;
(좀 더 앉아서 곡 들어보고 싶었지만, ㅋㅋ..녹음중이시라 서둘러 나왔습니다.
아직도 녹음들 하고 계실라나?...화이팅!!)

오늘 하루 여러가지로 너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좋은 곳, 좋은 인연....

일단 제목이 p-solo였으니, 빨리 p-solo 사용해봐야겠습니다.

lefonq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