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청계천 이화정밀에서 공판넬 구입한후 소망조각에서 했습니다(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전압 전류미터도 그 근방에서 많이 팔구요..

영락소리사 골목부근에 아주 많이 포진해 있습니다...제가 별로 아는게 없어서...죄송합니다.

알루미늄 판넬인가요? 알루미늄은 비교적 하는데가 많구요. 철판은 단단하기 때문에 레이저 정밀 가공공장을 찾아야 합니다. 이화정밀이나 원조각등은 종로쪽 골목등에 있구요. 종로쪽 말구 청계랑 을지로 사이 골목 골목에 또 가공공장들이 있습니다.  그거 음.. 미터기는 천상 금속 박스에 고정식으로 하는 수 밖에 없겠네요. 미터기 두께만큼 들어가게 파서 고정을 해야 겠네요. 소위 갈바접는다고 하져. 금속 접어서 박스형태로도 만들어줍니다. 접어서 딱 끼이게 만들기가 애매하면 그냥 모양대로 딴 후에 테두리에 실리콘을 주욱 발라주세요. 접착력 좋습니다. 요새 실리콘은 색상별로 다양하니까 쓰기 좋습니다.

철판은 무겁고 긁히면 피 납니다. ㅋㅋ.. 알루미늄이 가볍고 적당할듯한데요. 두꼐는 7미리 이상으로 하시구요. 철판은 한 2,3미리면 충분할듯요.

갈바집이나 판넬집 가시기 전에 커넥터 샘플하고 미터기 죄다 들고 가세요. 그리고 캐드로 정확히 그리면 더 좋지만 대강이라도 구체적으로 도면을 그려서 가져가세요. 말로하면 복잡해질수록 절대 에러 납니다~ .

세운상가 건물에서 종로 3가 방향으로 가시면 (광도상가를 찾아주세요)영락소리사 그골목으로 가시다 보면..
암페어 메타 볼트메타 팔구여... 거기서 조금 더가면 조각 공장이 가득해요..
거기서 물건? 컨넥터 가지고 가서 말해주면 작업 해줍니다.. 2일정도 걸리구여.. 바로 할수도 있는데.. 급행을 원하시면
비싸지구여... 참 메타는 아날로그는 몇천원 안하구여..디지탈은 몇만원 합니다..
설치는 아날로그는 메타를 분해 하면 어떻게 달까 바로 답이 나오는데..
동그란 구명뚫고 거기에 메타 분해서 달고 뒷부분에 나머지 부품을 달면 조립이 됩니다..
자세 한거는 공장 아자씨한테 물어보시면 잘 이야기 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