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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운전면허 시험을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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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황당했던 문제와 예제는

문제. 다음중 자동차 타이어 점검중 필요하지 않는 것은 (뭐.. 이런 식의 문제)

갑. 타이어의 공기 점검    을. 타이어의 마모 점검
병. 타이어의 맛              정. 예비 타이어의 상태 확인

컥... 타이어의 맛 -.-;;;

외국 운전 면허증 소지자라서 간이학과 (20문제^^) 시험 보고 바로 면허증을 받았네요!
작년에 귀국한 신배호는 학과 시험도 않봤다고 해서 좋아 했는데
얼마전에 법이 바껴서... 어제 새벽 2시까지 학과 공부를 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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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상욱님의 댓글

아~ 당근 잘 봤죠^^;;
한국에서 처음으로 운전 면허증을 받았는데....
사진이... 앙드레 김 아저씨처럼 나왔다는  -.-;;;

宋 敏 晙님의 댓글

흐흐.. CA 운전면허 셤도 그닥 어렵지 않는 듯. 크크...
긍뒈 LAPD는 왤케 국제면허증을 개무시할까... -_-

박카스두병님의 댓글

저는 2종에서 1종으로 10년 무사고로 걍 바꾸러 갔는데... 신체 검사에서 퇴짜를 맞았어요.. 오른쪽눈이 0.5가 안나와서..ㅜㅜ

장호준님의 댓글

7년만에 왔더니 지난해에 적성검사를 안했다고, 5만원짜리 범칙금 티켓을 주고 면허증 다시 주길래 받았는데...ㄲㄲ

때규님의 댓글

저도 한국에서 간이시험 20문제 봤었는데

50명은 보통 필시험...

저 혼자만...뒤에 떨어져서...간이 시험을 -_-;;;;

앞에 계시던 아주머니들께서...총각 총각 합격이네...ㅎㅎㅎ

황권익님의 댓글

형님 조만간 서울에 차 가지고 나오시겠군요^^
서울에서 운전하시려면 인내가 필요하다는...
안산은 조금 낫지만...

설상훈님의 댓글

저도 간이학과시험봤었는데 떨어질뻔했었죠..;;
딱 한문제 차이로 붙었습니다~ㅋㅋ
암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경훈님의 댓글

전 반대로 어제 여기 시카고서 면허 갱신겸 이사간 주소도 바꾸러 갔는데..
헉, 필기시험 보라더군요..

제가 사실 첨 면허시험 볼땐 학교(고등학교)에서 봤는데요. 그땐 영어 잘 못한다고 선생님이 한 백인애 붙여줘서 거의 만점 맞고 실기봤는데..

뭐 간신히 붙었습니다..
시험관이 'you just made it~'이러더군요..

그치만 저런 황당한 문제는 없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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