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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이 팽창해지는 흡족한 이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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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보더 이틀동안 강습해주고 얻어먹은 조낸 푸짐한 한정식입니다...^^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는 반찬들과...산지에서 바로 재배한 오나전 fresh한 따땃한 이천 쌀밥이...
잊혀지지가 않는군요...
강남에서 넉넉잡고 40분이면 간다는데...
날 한번 잡죠?

그나저나 이제 겨우 맛들였는데...
눈이 이렇게 녹고 있으니...어쩌시나? Mr. BIG ASS Park..ㅋ 엉덩이 집어 넣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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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성님의 댓글

혹시.. 양수리 근처????ㅋㅋㅋ

거기에 한정식 맛나게 하는 집이 좀 있죠...

아... 가고 싶다... ㅜㅜ

박 상욱님의 댓글

컥~ 음주 가무 하고 들어 왔더니 이런 엄청난 글이....
J 선상님 아주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첫날보단 엉덩이 많이 넣고 타지않나요?
아직도 첫날밤 박치기한 뒤통수가 얼얼~~ 하네요 -.-;;;

아.. 위에 나온 식당은 이천에 있는 청목 나들애 이천 본점 입니다~

엠줴이님의 댓글

이천쌀에는 이천쌀이 별로 안들어갔다는 사실...
블루마운틴에 블루마운틴이 별로 없는것과 같은 맥락...

으흐흐~...(이천 토박이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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