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가이 :: 디지털처럼 정확하고 아날로그처럼 따뜻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p-solo와 tla-50의 실전 투입기

페이지 정보

본문

드디어 질러놓고 실전사용의 기회를 엿보다가 어제 드디어 사용하게되었습니다
훌리건 이라는 펑키하고 힙합적인 밴드의 두보컬에다가 사용하게되었는데요
메인 시스템이 저희 회사제품이 아니어서 조금 감이 안잡혔지만
그렌탈 회사의 직원도 자연스레 튀어나오는 프리느낌에 좋아하는 눈치였습니다
워낙 질러데는 스타일의 보컬이라 컴프의 역할도 중요했는데요
역쉬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p-solo 묵직한 보컬느낌과 너무나 자연스러운 TLA-50의 컴프느낌은
최고였습니다 보컬 친구들이 워낙 마이크헤드를 꽉잡고 오래하는스타일이라(아시죠? 소위 힙합스타일^^)
중음이 좀 뭉치긴했습미다만 그건 무시하고...그냥 잘 잡고 부를땐 참 좋았어요
마이크는 베타 87 무선 마이크 였으나..전혀 87의 조금은 얇다는 느낌이 전혀 없었어요
암튼 큰맘 먹고 지른 녀석들이 제대로 역량을 발휘해줘서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참..같이산 BBE의 maxcom도 정말 탁월합니다
가격대 성능비 정말 강추입니다
서울에계신분들은 지금 양재교육문화회관에 저희 팀이 어린이 뮤지컬 을 하고있는데요
마이크 전채널에 한채널씩 인서트시켜서 사용하고있으니..궁금하신분들은
쪽지 나 연락주시면 들어볼수있는 기회를 드릴수있으니..연락주세요..
암튼 지름신 강림예정이신분들...그냥....지르세요...^^
연락처 박태종 011-9524-0596

관련자료

운영자님의 댓글

이야.. 마음에 드신다니 저도 기쁩니다.

오디오가이 공구제품들은 영자도 직접 사용해보고..

"야.., 이놈 참 정말 괜찮은데..." 하는 제품들만 하고 있어서.

저도 좋게 느낀 것을 오디오가이 가족분들 역시 좋게 느끼시니 참 좋네요.


어제 아래 향pd님 스튜디오를 가면서.

사실 박태종님 생각이 나서. 연락을 한번 드려볼 까.. 하는 생각도 했었답니다. ^^

다음에 부산가면 연락한번 드릴께요.

시간되시면 뜨거운 국물의 오뎅 일인분 사주세요~~

블루오페라님의 댓글

아이고 글제목과 상관이 없는글이지만 노래하는사람의 입장에서 어줍지만 몇자 써봅니다..보통 랩하는분들..심지어 티브이에 나오는 프로보컬리스트들도  노래할때 마이크의 헤드를 손으로 감싸고 노래를 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이거 정말 잘못된방법입니다...헤드를 감싸고 노래를 하면 소리가 탁해지고 해상도가 엄청나게 떨어지고 무대에서 피드백이 일어날 확율이 무지 많아집니다.물론 그런 탁하고 먹먹한소리를 의도하였다면 할말은 없지만...정말 수많은 공연현장이나 심지어 방송현장에서 엔지니어들이 정성스럽게 잡아놓은 사운드를 말아먹는 일을 너무나 마니 보았고 안타까웠기에 적어봅니다..심지어 녹음할때 다이내믹마이크의 헤드를 그런식으로 감싸쥐고 노래하는것은 정말 장비의 성능을 다 깍아먹는 일인거 같아서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그
  • RSS
전체 13,802건 / 251페이지

+ 뉴스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255 명
  • 오늘 방문자 3,480 명
  • 어제 방문자 5,544 명
  • 최대 방문자 15,631 명
  • 전체 방문자 12,729,222 명
  • 오늘 가입자 0 명
  • 어제 가입자 0 명
  • 전체 회원수 37,536 명
  • 전체 게시물 258,986 개
  • 전체 댓글수 193,379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