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장을 찾았는데...
이런 제길...한류열풍을 타고 정지훈이만 부슬부슬 오네요...-,.-
이제 시즌도 거의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만...
억울해서 마지막으로 불을 한 번 싸지르고자 합네다...

이번 비가 그치고 나면 날씨가 영하로 다시 떨어지면서 꽃샘추위가 찾아온다고 하는데...
이때를 노려봅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거침없이 하이원!!!
외국 유명 스키장에 버금가는 규모와 시설을 자랑한다는데...한 번 가봐야 되지 않겄습니까?
6~9일 혹은 13~16일로(주말은 피하는게 좋을듯...Traffic is so heavy) 2박3일 내지는 3박4일 정도 일정을 잡아볼까 하는데...
동참하실 오디오가이 내 열혈 보더, 스키어, 겜블러(강원랜드니까...ㅋ) 혹은 드링커(밤새 술만 퍼먹을수도 있습니다...ㅋ) 있으시면 손 한 번 들어봐 주십시요...
얼른 콘도 잡게...

오디오가이 싸장님은...직원들 이렇게 고생하는데...워크샵같은 거 한 번 안 보내주나?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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